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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카페투어

수원칼국수 여름엔 콩국수 맛집 강추 주말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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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칼국수 콩국수 맛집

노키즈존
업시간 11시~19시
브레이크타임 14:30~16:00
매주 목요일 휴무


여름이 되니 시원한 콩국수 생각나서 들러본 수원칼국수

자가제면으로 더 맛있었던거 같아요.
점심 시간에 도착하니 대기줄이 있었는데 10분정도 기다린거 같아요. .

수원칼국수 대기는 그냥 줄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반죽에 ××를 넣지않아 속이 편안하다고 하는데 요리를 모르는 저는 그게 뭘까 도무지 모르겠네요. ㅎ

김치도 매일매일 만들고 콩국수 , 들깨칼국수는 직접 껍질 벗겨서 요리하고 김치말이 국수 육수도 과일도 넣고 김치국물과 함께 숙성해서 만든다고 합니다.


수원칼국수 콩국수 맛집

옛날칼국수 8000원
콩국수 10000원

선불입니다.



뜨거운 음식 왔다갔다 하니 위험해서 노키즈존으로 운영되고 배달 포장도 안하고 있습니다.


뽀얀 콩국물 가득 나온 콩국수

기본 간도 괜찮았는데 소금 살짝 넣어서 감칠맛을 더해줍니다.

확실히 껍질 일일이 벗겨내고 해서 그런지 어릴때 먹어봤던 껄끄러움이 느껴지는 콩국물이 아니라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옛날 칼국수도 나왔어요.

김가루 수북히 뿌려져있네요.



디포리와 다시마로 육수 우려내서 만든거라 별다른 양념 없이도 맛있네요.

이래서 더운데도 다들 기본 칼국수 더 많이 먹고 있던거 같아요.  옛날칼국수와 장칼국수 인기 많았어요.


직접 담근 김치도 맛있고
역시 칼국수는 맛있는 김치 하나만 있으면 끝인거 같아요.



면도 푸짐하고 쫄깃하고
시원하니~ ~ 맛있는 콩국수 ㅋ

여름에 별미로 먹을수 있는 만큼 한번은 먹어줘야겠죠!


김치 한조각 올려서 함께 먹으니 아주 굿이예요.

평상시 콩국수 안좋아하는 분들도 맛있게 먹을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열치열로 옛날 칼국수도 좋고 시원하게 콩국수도 맛있고 수원칼국수 추천합니다.

물, 추가 김치 셀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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