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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카페투어

수원 행궁동 카페 캐비넷베이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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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행궁동에 최근에 오픈한 신상카페 캐비넷베이글

한동안 도넛이 유행이더니 요즘은 베이글이 유명한거 같아요.

런던베이글뮤지엄이 쏘아올린 베이글? ㅋ ㅋ



저는 행궁동에 있는 베이글카페 캐비넷베이글 다녀왔습니다.

토요일 오후 1시쯤 방문하니 역시나 사람들이 꽉차 있네요. .


외관은 이런 느낌

그나마 다른 행궁동 카페에 비하면 단층임에도 넓은 거긴하지만. . 신상카페답게 자리가 없더라구요.

테이블링 같은 대기 시스템도 하려는 건가봐요. . 태블릿은 없었지만 . . 설마 있다가 없앤게 아니라. . 설치 전인 거겠죠. ㅎ



대리석에 음각으로 새겨진 간판 왠지 분위기 있죠.



맛있는 베이글이 가득한 행궁동 카페

종류는 다양하지만 식사하고 가서 배가 부르니 고민하다가 2개만 골랐어요.



기본 베이글 먹는 경우 크림치즈 추가해서 먹어도 좋을것 같아요. 종류가 엄청 다양하네요.



눈에 확띄는 베이글. . ㅋ ㅋㅋ 허니세사미 베이글과 피스타치오 크림 베이글. . 사진찍기는 좋겠지만 먹을 엄두 안날것 같아요.



생각해보니 기본 베이글 더 구입해서 냉동시켰다가 먹을걸. .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 .아쉽다. .

조만간 다시 갈일은 없는데 ㅋ




테이블이 없는건 아닌데 사람들이 가득하다. . 다행히 아이와 아빠가 데이트 중이었는지 일어나길래 바로 앉을수 있었어요.



중간에 약간의 빈공간이 있는데 여기까지 테이블이 있으면 엄청 답답하겠죠? ㅎ 혹시나 주문 줄을 설수도 있고. .ㅋ ㅋ ㅋ 첨에 자리가 없었어서 그냥 혼자 생각해봄 ㅋ



다들 베이글도 2~3개에 스프까지 주문해서 많이 드시더라구요. . 이게 식사 대용인 분들도 있을거고. .저처럼 디저트로 갔을수도 있고

요즘 디저트 비용 물가 밥 값과 비슷해요. 후덜덜

ㅋ 그래도 맛있는건 먹어야지 ㅋ ㅋ 어쩌겠어요.


고민하다가 고른 시금치베이글과 버터솔트베이글



부드럽게 녹는 버터의 풍미가 입안가득 ㅋ

밥 먹고 바로 왔는데도 맛있게 먹었으니 진짜 맛있는거겠죠?



식사도 하고 이렇게 덩어리로 버터를 먹으니. . 이러니까 살이 찌지. . .라는걸 알지만 멈출수 없는 ㅋ ㅋ

시금치치즈베이글은 색감은 예쁜데 무난무난 했어요. 그냥 플레인베이글 느낌? ㅋ 크림치즈 곁들이면 더 좋을것 같아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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