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호매실 칠보산 맛집 우동일번가 붓가케우동

수원 호매실 칠보산 맛집
우동일번가 붓가케우동 맛집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영업시간 11:20~ 15:20

과감하게 저녁 장사는 안하는 수원 호매실 칠보산 맛집
우동일번가 다녀왔어요.

수원 칠보산 맛집 우동일번가 메뉴

가케우동 8,000
붓가케우동 8,000
냉모밀 8,000
주먹밥 1,000
곱배기 1,000원 추가

우동일번가는 고급 밀가루에 물과 천일염만을 사용해 반죽하며 1차 고온, 2차 저온 숙성은 이틀에 걸쳐 이루어져 더 부드럽고 쫄깃하고 매끈하여 목넘김이 좋으며 소화가 잘 되어 속이 편안하다고 합니다.

주문하고 음식이 나오기까지 20분정도 소요된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빨리 나왔어요.  

토요일이라 내부 꽉차 있었고 식사중인 분들보다 이제 앉아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10분정도만에 나온거 같아요.

주먹밥도 맛있다기에 추가했는데 우동 나오기 전에 에피타이저처럼 먹기 좋았어요.

고소한 후리가케에 김가루만 있는데도 맛있어요. .

근데 단단하게 뭉쳐준게 아니라 엄청 분리됩니다.

따뜻한 국물이 함께 나오는 가케 우동

저는 국물이 싱겁다 느껴졌는데 친구는 맛있다고 국물까지 다 마시네요.

확실히 면발은 쫄깃쫄깃하고 맛있었어요.

친구는 비오는 날이라고 국물있는 우동 먹었지만

저는 더 탱글한 면발을 느끼기 위해 냉우동인 붓가케우동 먹었어요.

쪽파와 다진 무 김가루가 올라간 냉우동
그릇이 생각보다 작아서 다음에 다시 가면 곱배기로 먹어야겠어요. ㅎ

맛있는건 더 많이 먹기 ㅋ ㅋ

냉우동인 붓가케우동은 쯔유 뿌려서 비벼 먹어요.

우동 면발이 이렇게 쫄깃 쫄깃하고 맛있는거구나
최근 새삼 느끼는거 같아요.

예전에 강남역에서 유명한 냉우동 이후에 이렇게 우동 찾아 먹으러다닌거 처음인거 같아요~

맛있는 사누끼우동 맛보고 싶다면 수원 호매실 칠보산 맛집 우동일번가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