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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카페투어

영흥도 카페 플로레도 선재점 오션뷰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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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번 가본적 있는 선재도 카페 플로레도
최근에 인스타 보니 테라스 자리를 살짝 새단장 했더라구요. 그래서 추석연휴에 엄마랑 카페 구경다녀왔어요.

선재도 카페는 뻘다방이 유명하긴 한데 거긴 화장실도 지저분했고 주차도 시간 제한에 불편해서 그냥 플로레도 다녀왔어요.



영흥도 카페 플로레도

영흥대교 건너기 바로 전에 위치해있어요.
선재도에선 제일 안쪽



주차는 카페앞 그리고 옆에 공터에 할수있고 주차 칸이 그려져 있어서 좋아요. 간혹 주차 구역없는 주차장은 아무렇게나 주차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한두대 더 댈수 있을것 같은데 어렵기도 한거같아요.


최근 카페 커피 가격 사악한데 여긴 그래도 보통
솔직히 이정도가 맞는거죠. .

저는 아메리카노
그리고 커피 못드시는 엄마는 유자차 주문했어요.


근데. . . 이게 무슨일이죠?
점심시간 전이라 해도 없어서 인지 바람이 많이 불어서인지 갬성사진에서 보던 그느낌 1도 안나네. .

그리고 춥기도 하구요. . 파라솔 왜 다 접어두었나요? ㅜㅜ


예전에 없던 빈백도 몇개 있고 살짝 요즘 감성으로 꾸며두신거 같은데. . .
하늘은 파랗고 예쁜데. . .파라솔이 뭐라고. . 이게 접혀있으니 느낌 전혀 안 사네요. ㅜㅜ


바람이 불어서 쌀쌀한데도 다들 밖에 앉아 계시네요.

저는 추워서 커피도 따뜻한 아메리카노 주문하고 괜히 감기 걸리느니 실내에 앉았습니다.


창밖으로 끝없이 펼쳐진 바다~
살짝 아쉽긴 했지만 이정도로 만족 해야죠.



낮이지만 알 전구도 켜두고 예쁘긴 한데ㅜㅜ

종이컵에 뜨거운 음료 마시기 싫지만. . 추우니 어쩔수 없죠


커피가 아주 맛있는것도
베이커리가 다양한것도 아니고. . 테라스에서 살랑살랑 부는 바람과 햇빛 쪼이려 왔는데 맑은 하늘이지만 날씨간 안도와주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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