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부산역 돼지국밥 맛집 초량국밥

728x90
반응형


5월에 다녀온 부산여행

부산여행을 마치고 서울로 돌아오기 전 아침 식사 할겸.들렀던 부산역 돼지국밥집


라발스 호텔에 묵어서 영도 근처 돼지국밥집을 검색했는데 부산역처럼 번화한 곳이 아니다보니 일요일은 영업을 안하기에 그냥 택시타고 부산역 돼지국밥 골목으로 왔습니다.

원래는 본전돼지국밥인가? 다른곳을 가려고 했는데 그 식당만 줄서있어서 그냥 옆에 한가한 곳으로 들어갔습니다.

그게 초량국밥


부산역 돼지국밥 맛집 초량국밥

돼지국밥 맛있게 먹는 방법
다데기, 새우젓을 넣어 간을 맞추면 됩니다.
부추는 듬뿍 넣어 드세요.
초량국밥 직원들은 쌈장을 반스푼 넣어 먹습니다.(개인취향)



부산여행 마지막 날인데 돼지국밥만 먹기 아쉽고 기차시간도 남아서 수육백반 2개 주문했어요.

1인분 9,000


수육도 각 1접시씩 2접시가 나오니 은근 양이 많아보이고 가성비 좋았어요.



잘 차려진 한상
수육백반에도 돼지국밥이 나오는거 맞겠죠?
대파만 보여서 이게 파국인가 ㅋ ㅋ ㅋ



수육은 새우젓도 찍어먹고 와사비 간장도 찍어먹고

금방 삶은건지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저는 얼큰하게 먹고싶어서 다데기 넣어서 먹었어요.

부산역 돼지국밥 맛집
어딜가나 비슷비슷 할것 같긴해요.

초량국밥에서 한가로이 식사해서 오히려 뒤에 줄서있어서 급하게 먹는것보다 좋았던거 같아요.

날이 추워지면 따끈한 돼지국밥 그리울것 같아요.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