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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카페투어

용산카페 분위기 좋은 카페 올딧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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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카페 올딧세
용산구 한강로3가 40-508
매일 11:30~21:50

 

용산역에서 나와서 드래곤 시티스파를 지나 골목을 걷다 보면 만날 수 있는 용산카페 올딧세

동굴 카페라고 많이들 부르는데 직접 방문해서 보니 그런 이유를 알겠어요.


이길이 만나 싶을 정도로 좁은 골목을 들어가 보니 너무 멋스러운 카페 겸 바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평일이니까 한가하겠지 생각했는데 규모가 작은 것도 있지만 대부분이 테이블에 꽉 차 있어서 놀랐어요.



카페 입구에 이 한 자리 와 안쪽에 자리가 남아 있어서 안쪽에 자리 잡았습니다. 내부는 사람이 제법 많아서 처음에 못 찍었다가 나중에 조금 빠진 후에 찍을 수 있었습니다.

평일에도 이렇게 인기가 많은 거 보니 주말에는 대기가 많을 것 같아요.


세련된 분위기에 직접 기르고 있는 예쁜 식물까지 어울리는 듯 안어울리는 용산 카페 올딧세



나중에 손님들이 일어난 후에 찍어 본 카페 내부 입니다.

커다란 통나무를 좁은 골목과 이 작은 카페에 어떻게 가지고 왔을지 살짝 궁금해지네요.

나의 앉으면 오픈 키친 느낌으로 음료를 제조 하고 케이크를 플레이팅 하는 걸 다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안에서 바라본 외부의 모습 원래는 밖에도 앉을 수 있는 거 같은 데 이제 겨울이 되어 외부 자리는 비워둔 거 같아요.



체리색 우드벽이 이렇게 멋스러울 줄이야.
카페 라고만 생각했는데 벽면에 이렇게 위스키가 즐비한 거 보니 저녁에는 따로 운영 되고 있는 거 맞는 거겠죠

낮에는 카페 저녁엔 술 한 잔 하기 좋은 분위기 좋은 바


용산 분위기 좋은 카페 올딧세
아메리카노 5000원
라떼 5500원
바닐라라떼 6000원
용산카페 올딧세 디저트
바스크치즈케이크 7000원
바나나브라우니 8000~
바나나브륄레 8500원


바 자리에 앉으니  한잔 한잔 음료 준비해서 자리로 내어 주시니 편하고 좋았어요.

따뜻한 겨울과 잘 어울리는 티 코스터에 커피를 올려 주셨네요


벽면을 보니 왜 동굴 카페라고 불리우는지 알 것 같아요 통나무 테이블과 너무 잘어울리는 벽면

일부러 이렇게 만든 걸 텐데 아이디어 너무 좋은거 같아요 같아요.


아메리카노 한잔과
말차라떼 한잔 그리고 달달한 바스크 치즈 케이크


바스크 치즈 케이크에는 달달한 시럽도 곁들이고 귀여운 허브도 한줄기 올려주었어요.



말차 라떼 위에 라떼 아트도 제법이네요.


저희 커피 마시는 동안 직원 분들은 크리스마스를 맞이해서 트리 모양의 머랭쿠키 만들고 계시는 거 같던데 다들 즐겁게 일하고 있는 거 같애서 분위기 너무 좋았던 거 같아요.


소품 하나하나 멋스럽고 분위기도 너무 좋았던 용산 카페 올딧세 나중에 평일에 1번 더 방문하고 싶네요.

음악도 좋았고 직원 분들도 친절하고 저녁에 조명을 은은하게 비추면 또 다른 분위기로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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