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 카페 추천 하우앤여우
경기도 시흥시 대야동 305-20
영업시간 10시~22시
시흥에 이런 카페가 있었다니~
그래도 시흥.동탄,의왕 쪽 대형카페 많이 다녀봤는데
이렇게 멋진 뷰의 카페 왜 몰랐지. .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서 예쁜 사진 많이 찍고 왔어요.
시흥 소래산산림욕장 바로 앞에 위치한 시흥 대야동 카페 하우앤여우
단독 건물로 앞에 주차공간도 여유있고 좋은데 평일에도 오후가 되니 주차장 꽉 차는거 보니 주말엔 주차공간 부족할거 같아요.
그럼 시흥abc학습타운?에 주차하면 됩니다.
건물 양옆으로 테라스 자리가 마련되어 있어요.
루프탑도 있는데 날 따뜻해지면 밖에 앉기도 좋을거 같아요.
평일 낮시간에도 베이커리가 가득해서 놀랐는데 그만큼 평일에도 찾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방문하기전에 검색해보니 단골로 자주 찾는 분들 있던데 방문해보니 그 이유를 알것 같았어요.
다양한 종류의 크로아상이 가득했어요.
시흥 베이커리 카페답게 다 먹음직스러워 보이는 빵이 많죠
ㅋ 사진 찍기 좋은 비주얼이죠. ㅋ ㅋ 근데 이렇게 예뻐도 컷팅하면 다 뭉개지는게 아쉽지만. . ㅋ
전날 남아있던 베이커리는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근데 어찌보면 5000원 정도 파는 전날 베이커리 가격이 적당한거 같은데 요즘 빵 가격 너무 비싸죠.
프랑스 프레지덩 버터시트를 사용한다고 합니다.
프랑스 버터는 이즈니 버터만 알고 있었는데 다양하고 유명한 버터 많네요.
시흥 카페 추천 하우앤여우
아메리카노 4500원
소래숲라떼 6500원
아인슈패너 5800원
크림브릴레 6200원
자바칩스무디 6200원
계절 메뉴로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 해줄 고구마 라떼와 수제 레몬, 자몽차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통창이 매력적인 시흥 카페 하우앤여우
흰색과 그린의 조화가 좋으네요.
2층으로 올라왔는데 소래산을 품은 시흥 카페
파노라마처럼 펼쳐지는 뷰가 너무 좋져
초겨울이지만 아직 남아있는 붉게 물든 나무들 덕분에 멋진 배경이 만들어지네요.
주말에 오면 창가자리는 엄두도 안날텐데 평일에 오니 빈자리가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바닥도 에폭시인가? 마치 거울에 비춰지듯이 보이니 멋지네요.
심플하면서도 멋진 대야동 카페
이러니까 재방문하는 고객이 많은거 같아요.
자주 가던 카페 없어져서 어딜가나 했는데 여기 단골 해야겠어요.
단풍이 많이 떨어져서 아쉽지만 다음에 단풍절정일때 단풍구경 하러와야겠어요.
아침 안 먹고 갔으니 소세지가 들어간 크로와상이랑 하우앤 여우 시그니처 메뉴인 소래숲 라떼 그리고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 잔 마셨습니다.
베이커리 고를 땐 쟁반에 골랐는데 예쁜 접시에 담아 주시니 너무 좋으네요 간혹 종이 호일 깔린 쟁반채로 베이커리 먼저 주고 커피만 나중에 주는 곳은 아무래도 사진 찍었을 때 비주얼이 그냥 그런데 여기 너무 맘에 들어요.
테이블에도 너무 예쁜 나무 그림자가 비춰지니 진짜 환상적이네요.
이렇게 예쁜 뷰가 있는데 어떻게 안 올 수가 있겠어요 시흥 카페 하우앤여우 완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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