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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동해 두타산 베틀바위 산성길 무릉계곡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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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두타산 베틀바위 산성길
무릉계곡 강추

강원도 동해시 삼화로 538


두타산 베틀바위 / 무릉계곡

자차 이용시 무릉계곡 주차장 이용
대중교통 이용시 KTX 동해역에서 택시나 버스 가능


무릉계곡 1주차장으로 네비 찍고 도착해서 주차하고
무릉계곡 매표소 입구 가는 동안 식당가와 편의점 있어서 두타산 등산시 먹거리 걱정 없습니다.



햇빛이 쨍~ ~

파란하늘까지 이번 동해여행은 날씨가 도와주네요.



매표소에서 티켓구입

동해 두타산 무릉계곡 입장료

어른 2000원/학생, 군인 1500원/ 어린이 700원

6월 한달은 강원도 여행의 달로 50%할인 받았어요.


무릉계곡 입장권 구입하고 이제 베틀바위를 향해 올라갑니다.



신선교를 지나면서 시작합니다.



무릉계곡의 물줄기가 여기까지 이어지는건가?
물줄기는 약해서 아쉽지만. .

햇빛이 쨍하고 좋은걸로 만족하기로

동해 두타산 베틀바위 산성길 코스

베틀바위 전망대까지 갔다가 미륵바위만 보고 내려오는 최단코스 여행이었습니다.


쉽게 오를수 있겠지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가파르게 이어지는 베틀바위 전망대 가는길


옛 선조들이 사용했을 숯가마터

이곳에서 자생하는 참나무를 숯가마 안에 쌓아 사용했다고 합니다.


독특하게 줄기가 옆으로 자라고 있는 나무들이 몇 그루 보이는데 너무 신기했어요.


여기. . 산이 거칠다. .

이래서 다들 정상까지는 잘 안가는 건가. .
돌 산인가. . .크고 작은 바위들이 제법 많아서 힘들었어요.



베틀바위까지 1.5km인데 1시간 반이 걸린다고 쓰여진게 이유가 있었다. .

덥고 힘들다.



근데 중간중간 탁트인 전망이 나와주니 불어오는 바람결과 함께 쉬어갑니다.



엄청 쉬면서 간거 같은데 1시간 정도 걸려서 올라갔어요.



나무 데크 계단이 거의 깔딱고개 수준입니다.

그나마 여길 올라가면 베틀바위를 만날 수 있어요.



동해여행 두타산 베틀바위


캬~ ~ 진짜 계단 올라올때까지 죽을듯이 힘들었는데 언제 그랬냐는 듯이 피로가 싹 풀립니다~ ~



이곳이 바로 한국의 장가계인가. . .

다행히 사람이 아주 많은게 아니어서 여유롭게 사진 찍었어요


한번 더 감상하기


바로 내려가기엔 아쉬워서 미륵바위 보고 내려가기로 했어요.



미륵바위 까지도 200m인데 경사도가. . ㅋ ㅋ

힘들게 드디어 도착 ㅋ


어떻게보면 미륵불, 부엉이 처럼 보이기도 한다는 미륵바위

정말 독특하게 생겼네요.


뒤쪽으로 가니 뷰가 너무 좋았어요. .

아쉽게 뒤에 일정이 있어서 잠시나마 만끽하고 내려갑니다.



베틀바위- 미륵바위-다시 입구- 무릉반석-삼화사

이렇게 내려왔어요.


미끄럽다는 안전 유의 사항을 못 봤네요. .

손 한번 담궈봐야지 하고 가까이 갔다가 미끄러질뻔했어요. .ㅋ ㅋ물에 빠질뻔

근데 수영 금지 구역인데 물 속에 계신 분들이 제법 있었어요.


너무 멋있었던 무릉반석

음각으로 문구가 새겨져 있어요. . .
예전엔 누군가 여기서 시도 읊조리고 그랬겠죠?



조금 더 가서 삼화사 까지


용추폭포도 너무 궁금했지만 ㅜㅜ
뒤에 일정이 있어서 내려올수 밖에 없었어요. .
나중에 다시 가볼 수 있는 기회가 또 있을지
또 다시 한번 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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