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센트럴파크 카페 마주 우리 마주하는 시간

이름이 너무 예쁜 카페

동탄 센트럴파크 카페 마주
우리 마주하는 시간

동탄 맛집으로 유명한 왕갈비 쌀국수 포레스트 방문하려고 주말에 서둘러 외출했지만 오픈 전에 도착했음에도 대기번호늘 보니 1시간은 넘게 기다려야해서 급하게 카페 검색했습니다.

동탄 센트럴파크 카페 검색했을때 바로 나온건 아닌데 마주 라는 카페 이름이 맘에 들어서 들렀는데 플랜테리어가 너무 맘에 들어서 동탄 쌀국수 포레스트 대기시간이 스트레스 였던 마음이 한순간에 사라졌습니다.

입구부터 싱그러운 레몬 나무가 반겨주어서 기분 좋았는데 카페 내부 곳곳에 좋아하는 토분에 식재된 식물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있어서 너무 맘에 들었어요.

웃어도 예쁘고
웃지 않아도 예쁘고
눈을 감아도 예쁘다.

오늘은 네가 꽃이다. <카페, 마주>

 

테이블 마다 식물과 꽃이 셋팅 되어있어요.

나무 테이블도 멋스럽고 구석 구석 다 마음에 들었던
동탄 카페 마주

간단한 디저트 메뉴도 있고 브런치메뉴도 있지만 식사를 하러 갈 계획이어서 커피만 한잔 마시기로 했습니다.

제가 앉았던 자리는 아니지만 작약인지? 꽃이 예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 한장~

요즘 대부분 일회용 잔에 겉에 종이컵까지 씌워서 음료가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유리잔에 나오는것도 좋았어요.

코로나로 일부러 일회용잔으로 나오기도 하지만 제대로 세척해서 소독처리 하신다면 환경을 생각해서 아무래도 다회용컵 사용이 좋긴 하죠.

우리 마주하는 시간
간판에 마주보고 있는 그림도 마음에 들고
식물도 가득해서 뭔가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카페였습니다.

동탄 왕갈비 쌀국수로 유명한 포레스트 맞은편에 위치해 있어서 포레스트 대기 걸어두고 방문하는 사람들도 많은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