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시흥카페 베이커리카페 늘솜당

요즘엔 오히려 서울 시내보다 서울 근교 경기도를 자주 다니는거 같아요. .

예전에 백숙 먹으러 갔다가 가는길에 들를까 했는데 식사를 과하게 해서 못 들러본 시흥카페 늘솜당 이번에 다녀왔습니다. 이번이라고 쓰지만 여기 갔던게 5월이예요. .

날씨 맑은 5월의 봄날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가 생각나서 들러본 경기도 시흥 베이커리카페 늘솜당

주차 안내해주시는 분이 계시는데 카페와 아래쪽 언덕 초입 건물에 레스토랑도 사장님이 같은지 같이 봐주셨어요.  

주말에가니 거의 만차 수준
가까스로 나가는 차량 있어서 주차하고 올라가봅니다.

 

경기도 시흥 베이커리카페 늘솜당

 

카페가 크겠지 싶었지만 생각보다 규모가 작았어요.

1층과 2층 그리고 잘가꿔진 마당에 테이블이 있는데 1층은 한켠에 이정도 공간이 있었어요.

작은 규모대비 베이커리는 다양하고 맛있었어요.

건강하고 맛 좋은 빵이 분명합니다.

최근에 베이커리 카페 다니면서 한가지 정도씩은 빵을 먹었는데 여기서 먹었던 빵이 제일 괜찮았던거 같아요.

타르트도 다양하고 먹음직스럽던데 나중에 또 가게 된다면 먹고싶어요.

5월이어서 앉을수 있었던 테라스 자리
그나마 여기도 한자리가 생겨서 앉았어요.

한여름엔 앉기 힘드니 봄, 가을에 가기 좋을것 같아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자몽 에이드 한잔
사이즈도 큼직하니 좋으네요.

늘 아메리카노 마시다가 이날은 늘솜당 가기 직전에 커피 마셔서 자몽 에이드 마셨는데 맛있었어요.

경기도 시흥카페 늘솜당이 좋았던 건 지대가 높은 곳에 위치해있어서 마당에서 바라보는 시야가 탁트여서 너무 좋았어요.

주말에 서울 근교 카페 찾는다면 방문해봐도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