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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카페투어

서울근교 시흥카페 청화공간 한옥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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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다녀온 서울 근교 시흥카페 청화공간 포스팅해볼께요.

한옥카페는 처음인데 확실히 2~3층으로 이루어진곳이 아니어서 수용 할수 있는 인원이 적은거 같아요.


옆에 미술관도 있던데 가볼까 했더니 도자기 공예관련 미술관이어서 패스 하고 한옥카페 청화공간만 방문했습니다.


주차장은 따로 제대로 마련해놨다기보다 카페 아래쪽 공터 빈곳 곳곳에 주차하는데 포장이 안된곳이라 살짝 불편했어요.


서울 근교 한옥카페 청화공간

한옥 앞에 초록색 잔디가 눈에 띄고 마당 한켠에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요. 근데 더워서 여기 앉기엔 어려울것 같은데 저 자리마져 빈곳은 없습니다.


마당 주변으로 곧게 뻗은 소나무가 멋스럽게 조경 잘해놨네요.



혹시나 싶어 카페 내부로 들어가봤는데 카페 외부 뿐 아니라 내부에도 사람들이 가득하네요. .



베이커리도 있지만 사람도 많고 비좁은 한옥카페 내부는 다소 정신이 없어서 어떤 빵이 맛있으려나 볼 생각도 못하고 커피만 주문했어요.



메뉴 주문하는곳도 좁고 정신이 없어요. .

아이스 아메리카노 5,000원
직원분들이 주문하는 사람들마다 자리먼저 잡았는지 확인하더라구요. 그만큼 특히나 주말은 만석인가 봅니다.


한옥카페 청화공간
혹시라도 안에 자리가 있으려나 싶었는데 역시나 만석. . .


커피 주문한 후에도 밀린 주문이 많으니 15분정도 기다릴수 있다고 안내해주고 진동벨을 줍니다.


그나마 밖에 자리가 하나 있어서 앉긴했는데 한낮에 밖에 앉는건 정말 어려웠어요.




서울근교카페 한옥카페 청화공간



내부에 앉아있는 분들 부럽다. .

근데 좁은 편이어서 안에 앉기에 살짝 불안할것 같긴한데. . . 가을에 와야 더 좋을것 같아요.


사이즈가 큰건 아니지만 커피맛은 그럭저럭

조금 마시다가 너무 덥고 사람도 많아서 북적이기에  금방 되돌아왔어요.

유명세에 비해 한옥의 특성상 규모가 작다보니 불편감은 있네요. 주말 방문 비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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