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 카페투어

용인 남사 화훼단지 카페 에스티아 식물 & 갤러리 카페

728x90
반응형
용인 남사카페 에스티아
식물 & 갤러리 카페

경기 옹인시 처인구 남사읍 천덕산로 402
매일 10시~20시까지



최근에 알게된 용인 남사 화훼단지. .

주변이 화훼단지가 대부분이어서 맘에드는 카페들은 제법 이동해야하는데 이런 불편감을 해소시킨 카페가 있어 다녀왔어요.



용인 남사 화훼단지 카페 에스티아

카페 & 식물 & 갤러리 전시까지 한번에 해결 가능합니다.


방문 전까지는 한건물에 다 있는줄 알았는데 제일 첫 건물은 카페 와 전시 그리고 식물은 우측으로 두개의 건물이 있어요.



1층으로 들어가봤는데 와~ ~넓다. . .

그리고 복층 구조가 아님에도 층고가 높아서 답답함이 전혀 없었어요.



일반 작품들인가 했는데 미디어 전시였어요.


베이커리도 진열 되어있는데 대부분 포장이 되어있고 바로 나온 베이커리만 그냥 둔건지. . . 반대편은 쟁반위에 그냥 올려진 베이커리들이 많았어요.



인절미 크로와상 살짝 궁금하긴 했는데. . .
결국 매번 먹던 앙버터 찾아서 ㅋ ㅋ나의 선택은 이날도 앙버터



소금빵은. . 크기는 큰데 뭔가 가짜같은 느낌 ㅋ ㅋ
표면이 마치 가죽같은 느낌이랄까?



스콘도 먹음직스럽죠.


식사 하고 금방 온거라서 우선 전체적으로 구경하고 커피 마시기로 했어요.

2층으로 올라가봅니다.

참. 1층 계단 좌측에 여자화장실 있는데 남자화장실은 2층에 있어요.



고가의 그 몬스테라 알보 ㅋ ㅋ

재태크로 키우는 분들도 있던데 잎사귀가 너무 매력적이죠.

어쩜 이렇게 오묘한 컬러가 나올까


2층은 입구부터 작품 전시가 되어있어요.



처음엔 한가지 그림인가 했더니 계속 바뀌어서 동영상 찍어봤어요.



전시 작품 앞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감상하기 좋을것 같아요.



2층은 작품 전시만 되어있나 했는데 안쪽으로 제법 많은 테이블이 마련되어 있어요.

단체로 방문하기도 좋을것 같았습니다.


이제 카페 바로 옆 동으로 이동.

내부에서 연결은 안됩니다.

근데 이렇게 넓은 공간에 비어있는 곳이 많았어요. .
사람이 많아지면 이쪽으로 음료 가지고 와서 먹어도 되려나?



한분은 여기에 홀로 앉아 무언가 열중하고 있네요.



온실을 따로 마련해서 온도와 습도 빛 조절해서 고가의 식물들 키우고 있는 공간인가봐요.



하나도 같은 잎이 없는 식물들

한폭의 그림 같은 몬스테라 알보 잎사귀

잎 한 줄기당 10만원? 이었던거 같아요. . ㅎ




이번엔 아예 맨 끝 동에 있는 식물원 단지로 왔어요.



직접 제작한건지 토분도 모르는 로고가 찍혀있고

그나저나 저기 보이는 커다란 나무 줄기 어떻게 저렇게 머리 땋듯이 저렇게 되어있죠. . .신기했어요.


플분에 담긴 식물들 판매도 하고 있습니다.


너무 귀여운 아스파라거스 메이리

생각보다 커서 구입안했는데
조만간 다시 사러 가려구요.



이건 내스타일이 아니다. . .
잎사귀 모양 뭔가 색이 짙어서 무섭네 ㅋ ㅋ


한바퀴 구경 다하고 다시 카페로 넘어갑니다.

식물들 일렬로 장난아니네요.


브라우니나 과일이 듬뿍 들어간 크로와상은 냉장 보관중




아이스아메리카노 6400
아메리카노 5900
(원두는 고소한 풍미의 원두/ 산미가 있는 원두 중 선택 가능)

아이스는 넘 비싸다. . . 물대신 얼음 조금 더 넣는건데. .

그나저나 머그컵 손잡이도 편하고 예쁘네요.


앙버터
ㅋ ㅋ셀프코너에 유리접시가 비치되어 있어서 접시에 올려서 예쁘게 잘라먹었어요.

커피와 앙버터 즐기고

식물구경과 전시까지 한번에 해결하고 온 용인 남사 화훼단지 카페 에스티아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