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한옥카페 청이당
의왕시 청계로 167-6
매일9~21시
다녀온지 벌써 2달이 다 되어가는 의왕 한옥카페 청이당
한옥 카페는 제부도 물레, 시흥 청화공간 등 가봤는데
개인적으로
1위 청이당 2위 문레 3위 청화공간 이예요.
요즘 어딜가나 주말에 가면 한가한곳 없겠지만
청화공간은 한 낮에 가니 사람이 많아도 너무 많아서. . 별로 였어요.
주차장이 아주 넓은건 아니었지만 주차 관리해주시는 분도 있었고 앞건물 주차장도 사용하는거 같았어요.
의왕 한옥카페 청이당 주말 12시쯤 방문했더니 의외로 한가했고 나올때쯤 보니 주차장이 가득 찼어요.
카페 방문하면 그때의 날씨도 굉장히 중요한거 같아요.
봄의 시작인 3월 4월
춥지도 덥지도 않고 햇살 가득해서 더 예뻐보였던 한옥 카페
의왕 한옥카페 청이당
포토존으로 다들 한장씩 사진 찍지만 저는 패스 ㅎ
한옥카페지만 곳곳에 자리를 제법 만들어두었어요.
마당에 앉아도 좋겠지만 아직은 자리가 많으니 고를수 있고 역시 일찍 와야 좋으네요.
한옥이지만 통창으로 개조한게 특히나 예뻐 보였어요.
카페 내부로 들어가서 뒷문으로 나가도 테라스 자리가 있고 구석 구석 자리 준비해두었어요.
화장실은 안가봤지만 이정도로 신경써놓은 곳이라면 화장실도 깔끔할것 같아요.
의왕 한옥카페 청이당은
유기농 밀가루 ,천연 발효종, 탕종을 사용합니다.
제법 다양한 빵이 있었어요.
먹고 싶은것도 많지만 밥을 먹고와서 두개만. . .골랐어요.ㅋ
의왕 카페 청이당의 베스트2
감자빵인데 아래 기름기 묻어있는거 보니 손이 안갔어요.
의왕 카페 청이당 메뉴
아메리카노 5900
카페라떼 6500
아인슈패너 7500
에이드7500
그나마 커피가격은 괜찮은데 다른 음료는 가격이 후덜덜 ㅎ
예쁜 다과상은 한옥카페에서 빼놓을수 없겠죠.
근데 접시에 덜어주는게 아니니 영. . .뽀대안나네요.
뒷마당도 구경해보고 제가 갔을땐 다행히 한적해서 좋았어요.
감을 달아놓았는데 이것도 귀엽네요. . ㅋ ㅋ
돌하루방은 왜 있는건진 모르겠지만
아이스 아메리카노 두잔
청이당 로고가 새겨진 유리컵에 주니 더 좋았어요.
내가 좋아하는 버터프레첼
제가 다녀오고 친구도 주말에 왔었다는데 그땐 거의 꽉차서 살짝 정신없었다고 하네요.
역시 카페는 이른 시간에 가는게 최고
커피는 양이 많은 대신 살짝 싱거웠지만 그래도 분위기랑 빵도 맛있고. (먹물 소금빵은 그냥그냥. . )
너무 좋은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용인한옥카페 사진찍기좋은 카페 고매커피 - https://mago0413.tistory.com/m/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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