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죽산 대형 카페 온스어폰어네이처

안성 죽산 대형 카페 온스어폰어네이처 

경기 안성시 일죽면 오방길95 
매일 10시~21시 영업 
주차가능 

안성대형카페 온스어폰어네이처 다녀왔습니다.

자연친화적인 카페로 예전부터 와보고 싶었는데 근처에 왔다가 들러봤습니다.

주차장에 파쇄석이 깔린곳들이 있어서 자동차 타이어생각하면 좀 별로긴하지만 그래도 주차공간은 제법 많아서 좋았어요.

카페로 들어서자마자 카운터가 보이네요.

그리곤 베이커리가 소금빵을 중심으로 몇가지 있는데 다른건 제가 좋아하는 빵은 아니지만 사람들 드나드는곳에 그냥 방치된게 아니라 투명 상자 안에 넣어놔서 좋았어요.

어쩜 이렇게도 예쁘게 모형같이 만들어 놓는건지 솜씨 좋은 분들이 너무 많아요~

안성 대형 카페 온스어폰어네이처

삶이 고단할 때 자연 속에서 만난 사람들과의 대화는 평온함과 행복함을
가져다주었습니다.

이곳에서 여러분과의 이야기를 통해
그 따뜻했던 경험을 나누고자 합니다.

실내에 들어와서 보니 밖으로 중정이 보이는데 물안개 피어오르는것처럼 예쁘네요.

근데 나가보고 싶은데 나가는 문을 못 찾겠다. . .ㅋ ㅋ

카운터 지나서 안쪽으로 들어가니 커다란 테이블이 보입니다. 조금 이른 시간에 갔더니 사람 많이 없고 한가해서 편하게 사진 찍기 좋았어요.

근데 한시간 정도 지나니까 사람이 엄청 많았어요.

1층, 2층, 루프탑으로 이루어진 카페

중간은 1층 외부에 있는 중정의 나무가 2층에서도 보이고 좋았어요.

2층 모습

곳곳에 돌과 식물(조화)가 놓여있어요.

식물은 많이 봤지만 돌이 있는건 또 처음인데 기둥 옆에 하나둘씩 자리하고 있네요.

2층에서 내려다본 1층 카운터 모습

사이드 자리엔 좌식으로 앉을수 있는 자리도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왔을때 앉기 좋을것 같아요.

3층 모습

여긴 붉은 벽돌이 눈에 띄네요.

좌측으로 루프탑 밖으로 나갈 수 있는거 같은데 문 못열어서 그냥 내려갔어요.

조명도 독특하고 중간에 통나무로 인테리어 해놓은것도 독특하죠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과 기본 소금빵 하나

소금빵 사이즈 큼직하니 맘에 드네요. 3800원이었나?

아메리카노는 6000원으로 가격대는 있는 편이죠. .
요즘 커피값 너무 비싸. . ㅋ ㅋ

근데 물티슈까지 제대로 준비해놓았네요.

곳곳으로 식물이 가득해서 자연속에 있는거 같은 느낌이 너무 좋았던 안성 죽산 대형카페

편안하게 잘 쉬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