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춘의역 맛집 첫번째 가마솥순대국

부천 춘의역 맛집
첫번째 가마솥 순대국

매일 오전 10시~ 오후10시
매달 2,4째주 일요일 휴무

부천 춘의역 수육 맛집으로 소문난 첫번째 가마솥순대국 다녀왔습니다.

7호선 춘의역 4번 출구에서 420미터로 신중동역과 사이에 위치해 있어요.

이른 점심에 방문했는데 주말이다보니 해장술 하고 계신분도 계시네요.

부천 춘의역 맛집
첫번째 가마솥 순대국
순대국 정식 13,0
순대국 9,0
술국 16,0

저희 집앞보다 기본 순대국 가격이 비싸긴하네요.

수육이 맛있다고 하니 순대국이랑 둘다 먹고 싶은데 그럼 양이 너무 많을것 같아서 고민하던 중 순대정식 주문했어요.

새우젓도 살짝 양념을 해두셨네요.

기본찬은 무김치, 배추김치 두가지 다 나왔습니다.

순대정식 2인분에 해당되는 수육이 나왔네요.

생각보다는 양이 많았어요.
푸짐하네요.

순대국도 바로 나왔는데 기본 맛도 느껴보고 싶어서 다대기 빼고 달라고 요청했어요.

그랬더니 따로 가져다 주시네요.
순대국 국물은 적었는데 고기는 푸짐하게 들어있네요.

순대는 시장에서 사먹는 기본 순대여서 좋았어요.

아침에 가니 수육도 금방 삶은게 나와서 확실히 더 촉촉하고 맛있네요. .
조금 먹다가 다대기 살짝 넣어먹었는데 확실히 국물이 칼칼하네요

저녁에 식사할겸 술 안주로도 수육도 순대국도 맛있을것 같아요.
부천 춘의역 맛집 첫번째가마솥 순대국 내돈 내먹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