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카페 기흥 호수공원카페 호수앉기 주차

용인카페
기흥 호수공원 카페 호수앉기
경기 용인시 기흥구 한일로 15번길33

매일 10~22시 영업

용인카페 검색하다가 이름이 예뻐서 방문하게된 기흥호수공원카페 호수앉기

주차는 카페 앞에 가능하지만 협소해서 앞에 공영주차장에 합니다.

기흥호수공원 바로 앞에 있어서 공원 한바퀴 걷다가 커피 마시기도 좋을것 같아요.

광교 호수공원, 일산 호수공원, 동탄 호수공원은 들어봤는데 기흥호수공원은 처음이네요.

근데 엄청 커서 걷고 자전거 타는 분들 많더라구요.

호수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 하는 주말

핫한 카페가 아니겠지 했는데 제 생각이 틀렸어요.

카페는 3층? 규모인데 창가자리 위주로 테이블이 있다보니 자리가 생각보다 적었어요. .

다 돌아다녀도 자리가 없어서 어쩌나. . 커피 한잔 구입해서 나가서 걸으며 마셔야 하나 하고 두리번 거리는데 다행히 창가에 앉은분이 일어나서 앉을수 있었어요.

기흥 호수공원 카페 호수앉기
아메리카노 6000

아메리카노는 호수/ 백조/바위(디카페인)

으로 산미가 있는 원두, 고소한 원두, 디카페인 원두로 나뉘어집니다.

빵은 베이글이 살짝 땡기긴 했는데 식사하고 와서 너무 과한거같아 패스했어요. .

주문하는 사람이 아주 많았던건 아니고 3~5명 있었나?
근데 디테일한 설명은 좋지만 주문하는게 10분은 걸린거 같아요.

주문도 오래걸리고 커피 나오는 것도 오래걸리고. . 기다림의 연속 끝에 드디어 커피가 나왔습니다.

커피는 그냥 그냥

커피 마시다가 소리가 울려서 커피들고 나와서 걸으며 마셨어요.

날 좋을때 산책 하고 커피 한잔 마시기 좋은 용인 기흥 호수공원카페 호수 앉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