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카페 추천 미니멀웍스 캠핑용품 카페 엔보트

캠핑용품으로 유명한 미니멀웍스 전시장 & 캠핑 카페 오산 엔보트 다녀왔습니다.

코로나 이후 너도나도 캠핑에 빠진 분들이 많은데요. 전시장도 많이 보이고 심지어 캠핑 컨셉의 카페까지 있네요.

비오는 날 야외 활동도 힘든데 어디 가지 하다가 캠핑용품도 구경할겸 오산에 있는 카페 엔보트 다녀왔어요.

앞에 주차장도 제대로 마련되어 있어 좋아요.

엔보트는 캠핑 용품 미니멀웍스에서 운영하는 카페입니다.

그래서 1층에 전시장에서 용품 구경도 하고 커피도 마시며 쉬어갈수 있어요.

캠핑 가는 분들 대부분이 SUV 차 이용하거나 뒤에 트레일러까지 연결해서 다니는데 그만큼 많은 용품이 사용되기 때문이겠죠?

캠핑도 반복하다보면 미니멀로 바뀐다는데 초반에는 이것저것 다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거 같아요.

화로와 장작
그리고 바베큐 체어

ㅎ 체어도 무슨 체어 무슨 체어 용도별로 종류도 많던데.  . . 캠핑은 장비빨이라고 하던데 많은 돈 깨지는 소리 ㅎ

Thor 토르 정리박스 유명하던데 이건 미니 정리함인가봐요.

겨울엔 침낭 사용해도 추우니 온풍기 사용하기도 하는데 안전에 더 유의해야할듯 합니다.

랜턴도 종류 엄청 많네요.

감성캠핑이라고 다들 예쁜 랜턴도 많네요.

캄캄한 밤에 작은 조명과 밤하늘의 별빛만 있다면 분위기 너무 좋겠네요.

라이터도 비싸고 ㅋ ㅋ 진짜 종류도 다양하고 이름있는건 비싸고 ㅋ

통나무에 랜턴 걸수 있게 해놓은거 아이디어 좋으네요.

테이블도 용도에 맞게 다양한 사이즈가 있어요.

근데 진짜 다 갖고 싶겠지만 막상 캠핑 가면 사용하는 몇가지만 쓸거 같아요.

캠핑용품 구경 마치고 커피 한잔 마시러 2층으로 올라갔어요.

내부도 넓고 캠핑의자와 테이블로 마련되어 있어요.

내가 좋아하는 버터프레첼. . 이 있지만 배가 불러서인지 먹음직스러운 느낌이 안들어서 패스 했어요.

2층에선 전시해 놓은건가? 싶지만 다 앉을수 있어요.  

미니멀웍스 카모체어

생각보다 탄탄하고 편안했어요.

수납박스도 맘에 드네요.

4인 자리인데 짐 보관이 어려운경우 이곳에 하면 됩니다.

마치 캠핑장에 있는듯 편안한 분위기의 오산카페

아메리카노 5500
아아 6000

미니멀웍스 카페 엔보트

빅 필드 블랜딩 커피 선택해서 마셨어요.

비가 오는 날 실내에서 즐기는 캠핑

따뜻한 커피한잔 좋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