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시몬스테라스 카페 이코복스 커피

이천 시몬스테라스 카페
이코복스 커피

이천 시몬스 테라스 드디어 방문해봤어요.
날이 쨍하거나 겨울에 오면 더 예뻤을것 같은데 날씨는 어떻게 할 수 있는게 아니니까. . .

시몬스테라스 이코복스 커피 주차

테르메덴 주차장에 했어요.

주차하고 5분? 3분 정도 걸어서 시몬스테라스에 도착할수 있어요.

축 늘어진 나무와 넝쿨이 멋스러웠던 이천 카페 이코복스커피

벽돌 색도 너무 맘에 드네요.

카페 1층과 2층에서 시몬스 쇼룸이 이어지니 편안하게 구경 가능해서 좋았어요.

커피는 외부에 앉아서 마실수도 있고 좋을것 같아요.

독특하게 커피를 만드는 모습을 지켜볼수 있는 이천카페 이코복스

가운데 준비데스크가 마련되어 있네요.

안쪽은 넓은 단체석도 마련되어있고 창밖으로 밖에서 보았던 길게 늘어진 나무가 보이네요.

곳곳에 콘센트도 잘 되어 있고 조용해서 좋은 이코복스 커피

2층 올라가는데 저건 뭐지? 했더니 스피커였어요.

모양도 멋있고 계단 앞에 있어서 1,2층 다 음악 감상하기 좋으네요.

2층으로 올라오니 가운데 식물들이 가득했어요.

지난번 과천 카페 마이알레 갔을때 느낌도 나고 좋았어요.

식물원 카페 같은 이천 카페 이코복스커피

이천 카페 이코복스 커피

아메리카노 5300
카페라떼 5900
카푸치노 5900
카페모카 6500

당근케이크 7500원이었나?

남친이 주문했는데 커피만 마신다고 했는데 케이크도 먹어보자고 당근케이크 같이 사왔네요.

분위기도 좋았고 커피도 맛있었던 시몬스 테라스 카페 이코복스커피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