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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카페투어

서울 근교 과천 카페 마이알레 식물 가득한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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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근교 과천 카페
식물 가득한 마이알레


좁은 골목길을 차로 들어가면 정원이 눈에 띄는 과천카페 마이알레가 있습니다.

근데 제가 사진 찍은 사진은 4월이라서 푸릇푸릇함이 덜한 모습이네요.


이때부터 여름을 위해 꽃과 나무를 정원에 관리해두나봅니다.


마이알레 빌리지라고 정원이랑 건물 안내도가 있는데 정원엔 식물도 없고 그래서 안내려갔어요.



다들 오래된 나무여서 나뭇잎이 가득하면 풍성하니 테라스도 너무 예쁠것 같은데 아쉽네요. .

4월이지만 쌀쌀해서 패딩 입은 분들도 있네요.


외부 정원은 식물이 아쉽지만 온실로 들어오면 따스한 햇빛 받으며 잘 자라고 있는 식물들을 만나볼수 있어요.



한참 식물에 관심이 생길쯤이라서 더 좋았어요.

물 만난 고기처럼 이건 뭐고 이건 뭐고 흥분해서 설명해줍니다. .ㅋ ㅋ


테라스에도 테이블이 있지만 뷰가 그냥 그래서 외부에 앉기로 했어요.

서울 근교 식물원카페 마이알레

1층은 레스토랑

2층 리빙샵

3층 라운지


가격대가 후덜덜한 과천카페 마이알레

요즘 스콘 4500원도 비싸다 생각되는데 6천원대라니. . .ㅎ

바스크 치즈케이크는 8000원이었고
아메리카노도 8000원이었어요. 장난아니죠.


커피 주문하고 2층 구경했어요.

소형 식물부터 대형 식물까지 다양합니다.



식물이나 화분, 그 외 소품들 구입 가능해요.

코발트 블루라고 해야하나. . 색이 매력적인 화분이네요.



물조리개도 색감이 아주 다양하고 예쁘네요.



테라스가. . . 아쉽죠.



커피가 나와서 내려가 온실 안에 자리잡았어요.

실로 묶여진 치즈케이크와 음료 컵과 슬리브가 너무 귀엽네요.



ㅎ 사진이 시간을 알려주네요. . 제법 도톰한 코트를 입고 있어요.

식물 가득한 날이었다면 커피 가격이 덜 아까웠을텐데 아쉽지만 온실은 예뻤어요.

서울 근교 과천카페 식물이 가득한 마이알레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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