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니산 맛집 강화도 일년내내 칼국수 맛있는집

강화도 마니산 맛집

일년내내 칼국수 맛있는집

인천 강화군 화도면 해안남로 1421
매주 화요일 휴무

그외 오전 9시~ 오후8시
(금,토,일 오후 8시반까지)

마니산 맛집 검색 전혀 안해보고 방문했던 강화도 여행
바지락 칼국수 같은거 팔겠지 하고 지나가다가 들어갔는데 해물칼국수가 메인인가봅니다.

간단히 식사를 하고 가기도 했고 이렇게 해물 나오는 칼국수 그닥 안땡겨서 메뉴판 봤더니 바지락 칼국수 있어서 주문했어요.

마니산 맛집
강화도 일년내내 칼국수

바지락칼국수 10,000원×2
도토리파전 15000원

바지락 칼국수는 이거 2인분이냐니까 그렇다고 한거 같아서 이거 하나랑 도토리 파전 주문했는데

계산서보니 2개가 찍혀있어서 아. . 하나는 안되나 보다 했는데 다른 테이블 나가는거보니 다들 많이 보던 큰 대접에 칼국수 한그릇 그렇게 나가기도 하네요.

강화도 바지락 칼국수 2인분은 앞에서 끓여먹어요.

육수에 배추,애호박, 버섯, 당근 등 넣고 나왔는데 처음엔 뚜껑좀 주시지. . .언제끓어

면은 독특한 빛깔로 두종류가 있나보네요. 근데 따로 설명은 안해주셔서 뭔지 모르겠어요.

1시 넘어서 방문했는데도 사람이 엄청 많아서 정신없었어요.

바지락은 아래 있는데 아주 많은 양은 아니고 국물 내기 정도 들어있네요. 그나마 해감은 잘 되어있었어요.

국물 끓기전에 도토리파전이 나왔어요.

오징어나 새우도 들어있고 맛있었어요.

도토리 파전 올해 많이 먹네요.

올해 처음 먹어보는거 같은데 쫀득쫀득하고 맛있어요.

드디어 면 넣었어요.

이제 제법 먹을만하죠. ㅋ ㅋ
손칼국수인지 면발 쫄깃하고 괜찮았어요.

끓여서 바로 나오면 더 좋았겠다. . ㅎ 면 익을 동안 파전 다먹은거 같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