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오윤아 감자채전 초간단 레시피

토실토실한 감자가 맛있는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최근 계속 주말에 놀러다니느라 바빠서 티비볼 시간도 없고 집에서 무언가 할수 있는 시간도 없었는데 거리두기 4단계로 바뀌면서 평일도 회사 집
주말도 집집집

요리는 못하지만 요리 프로그램 좋아해서 자주 보는 편스토랑 간만에 보게되었는데 배우 오윤아가 감자채전을 하는데 맛있어보여서 집에 감자도 있고 따라해봤어요.

감자전은 강판에 갈아서 하기도 하고 다양하게 해봤지만 편하게 채칼 이용해서 감자 자르고 배우 오윤아 감자채전은 전분 가라앉히고 그런 과정 없이 그냥 씻어서 바로 하더라구요.

저도 그렇게 하려다가 전분 가라앉은것도 섞었지만 둘다 맛있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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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칼에 하면 칼질을 못해도 잘게 가능하지만 둥근 감자를 손에 쥐고 하는게 다칠수도 있어서 위험하긴 하더라구요. .

둘이서 먹는데 감자 5개나 했어요.
그랬더니 에그팬으로 18개정도 감자채전 완성

편스토랑 오윤아 감자채전 재료

• 감자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 에그팬 (없으면 그냥 후라이팬)
• 채칼

감자를 채칼에 갈아서 한번 헹궈준후에 물기 빠지도록 두었더니 아래 전분이 이렇게 가라앉았어요.

솔직히 이 전분을 넣어야 더 쫄깃한거 같아요

그냥 넓은 후라이팬에 할까 하다가 그냥 에그팬이 있어서 해봤어요.

동글동글하게 일정한 사이즈로 전을 만들수 있으니 확실히 결과물이 좋긴하더라구요.

기름을 처음에 살짝 둘렀다가 타길래 많이 넣었어요. 튀겨지듯이 감자채전이 만들어져서 살짝 식은후에 먹으니 완전 바삭~ ~ 이거 ASMR 찍고싶다 생각까지 했어요.

노릇 노릇 예쁘게 잘 구워졌죠. .

감자채칼로 가는게 좀 어렵긴 했지만 너무나 간단하지만 너무 맛있는 편스토랑 오윤아 감자채전

편스토랑 오윤아 감자채전 만들기
- 감자를 깎아서 깨끗하게 씻어준다.
-채칼을 이용해 감자를 채썰어준다.
-흐르는 물에 씻어준다.
( 씻어서 바로 후라이팬에 올릴지 채반에 받쳐두고 가라앉은 전분을 함께 섞을지는 선택사항)
-감자채에 소금 약간, 후추 약간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중불로 맛있게 감자채전 구워주면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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