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촌동 카페 헬카페 스피리터스

동부이촌동 카페 헬카페 스피리터스

이촌역 내려서 걷다보니 한강맨션 상가가 나오고 찾기 쉬웠어요.

친구랑 국립중앙박물관 가는길에 이촌동 카페 찾으니 제일 많이 보이고 평이 좋은게 헬카페여서 고민없이 방문했어요.

커피 원두나 드립백도 판매하는거 같아요.
우드장과 테이블, 의자도 다 우드였어요. 컨셉은 확실한거 같은 이촌동카페 헬카페

아이스 아메리카노 5800원

테이크아웃할 경우 할인가능합니다.

방문했을때는 몰랐는데 위스키도 판매하고 있는 이촌동 카페 헬카페

테이블마다 카페 이용안내서가 준비되어있어요.

매장내에서 일회용컵 사용 안하는거 칭찬해~ ~

주말은 이용객들이 많다보니 단체석이나 4인 테이블은 3인 이상이 앉을 수 있어요.

밥은 먹었어도 디저트는 필수죠.
티라미수 케이크 주문했는데 제법 사이즈가 크네요.
가격은. . . 6~7천원대였나? 친구가 주문해서 기억이 안나네요.

주문하면 테이블로 커피 가져다 주시는데 저 검정색 티코스터는 안어울린다 싶었지만 만져보니 차가울 정도로 시원하더라구요.  

컵도 시원하게 나왔네요. 여름에 이런 세심한 배려 좋으네요.

차분한 분위기의 이촌동 카페 헬카페 스피리터스

촉촉한 티라미수와 아이스아메리카노의 조합은 말해뭐해

커피마시고도 테이블에 두고가면 바로 치워주시는데 이런 서비스 간만에 느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