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탄 타임테라스 폴트버거 맛있다.

4월 1일에 오픈한 타임테라스

한번 방문했을때는 저녁에 왔어서 대부분 정리하고 있었는데 주말 낮에 와서 동탄 타임테라스 폴트버거 방문했어요.

화이트벽면에 레드와 블루가 강렬하게 눈에 띄는 동탄 폴트버거

새로 생겨서 엄청 깔끔하고 앉아서 보니까 직원분이 리턴바도 엄청 꼼꼼히 챙기고 테이블도 비워지면 바로 가서 닦아주고 관리 잘하시더라구요.

테이블을 놓을수 있는데 이렇게 공간을 활용했네 싶었는데 나중에 보니 아이랑 아빠가 이 박스 위에 앉아서 햄버거 먹더라구요.

마치 경기장을 보는듯한 동탄 타임테라스 폴트버거

주문 줄이 없어서 금방 나오겠다 싶었는데 주문하고 15분정도 걸린거 같아요.

매장 내에서 식사하는 분들도 많지만 포장해서 가는 분들도 많았어요.

검색해보니 치킨도 맛있는거 같더라구요. . 나중에는 치킨도 먹어봐야겠어요.

폴트버거 치킨버거도 맛있다고 하는데 처음이니까 시그니처인 폴트버거 주문했어요.

제가 주문안해서 잘모르겠지만 세트메뉴는 없던거 같기도 하고. . 근데 공식 인스타 보니까 이벤트 하는 메뉴인지 치킨이랑 같이 있는것도 있는거 같았어요. .

이것도 2만원 후반이었는데 진작 알았음 조금 더 보태서 치킨까지 먹을걸 . .아쉽네요.

폴트버거 2개랑 감자 튀김은 치즈 추가된거
그리고 콜라 두잔 주문했어요.

콜라는 1회에 한해 리필 가능합니다.

근데 콜라는 사이즈가 작고 큰 얼음이 들어있어요.

크~ 칼로리 폭탄이겠지만 맛있었어요. ㅎ

양파 토마토 등 야채가 즐어있으니 로메인은 딱 1장 들어가 있는 폴트버거

폴트버거만의 특제소스가 맛있었어요.

근데 두꺼워서 한입에 먹기 힘들고 소스가 줄줄 흘러서 아래 종이 꼭 같이 잡고 먹어야합니다. .

너무 맛있지만 혹시라도 만난지 얼마 안된 커플은 조심스러울수 있겠네요. ㅎ ㅎ

비싸긴 하지만 다음에 또 다른거 먹어봐야겠어요.

폴트버거 8800원 치즈 감자튀김 5천원대 탄산음료 2천원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