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최근에 뚝섬역 성수동 자주 가게되었네요.
친구따라서 구경 갔다가 들렀던 성수동 뚝섬역 와인바
더파킹랏
전날에 눈이 왔는데 골목길 안쪽은 눈이 그대로 남아있네요. .
겨울엔 항상 미끄러움 주의 ㅋ ㅋ 뜬금없이
뚝섬역 가성비 좋은 와인바 더파킹랏 다녀왔어요.
의자도 살짝 불편하고. .화장실도 밖으로 나가야하고 분위기가 아주 좋다. . 이런건 아니지만 가성비 좋은 와인바 찾는다면 추천
2인 자리 3개 4인 테이블 2개정도?
2명이니 무조건 2인자리. . .
사람 없으니 넓게 앉았다가 혹시 손님오면 옮겨도 좋으련만. . .
안주 접시도 큰데. . 테이블이 비좁았어요.
길다란 양초는 저희가 1시간 반정도? 머물다 나올때쯤 다 타버렸어요. .
촛농 그대로 내추럴한 모습. .
사막의 오아시스같이 대형 식물하나가 한켠에 놓여있네요.
성수동 뚝섬역 와인바
테이블에도 작은 촛불하나
기본 안주로 나온 샐러리와 마요네즈
직원분들도 친절하고 기본적인 서비스는 좋았어요.
뚝섬역 성수동 와인바.더파킹랏
가성비 좋은 와인 잘레오
와인에 대해 잘 아는건 아니니 기본적인 와인 주문했어요.
친구와 짠
와인에 대해 공부해야지 하지만 너무 광범위해서 어디서부터 알아가야할지 잘 모르겠는 요즘
2022년엔 뭐라도 도전해보고 싶은데. . 어떤 도전을 해볼까 고민이 많아지는 요즘입니다.
안주는 신메뉴라고 하는 훈제 포크 스테이크 주문했어요.
식사 대용으로 먹기에 좋았던 안주
야채도 함께 푸짐하게 구워주었는데 버섯은 살짝 기름을 많이 먹은 느낌이었어요.
표면이 좀 많이 탄곳도 있지만 로즈마리와 함께 구워서 돼지고기 잡내도 잡히고 향도 좋았어요.
연말에 송년 모임 할겸 가볍게 와인한잔
겨울이 되니 해가 빨리 저물어가네요. . 6시도 안되어서 어두워졌네요~
가볍게 와인한잔 하기 좋았던 뚝섬 가성비 좋은 와인바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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