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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카페투어

여의도 양갈비 맛집 양고기 다이닝 램브란트 여의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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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분위기 좋은 양갈비 

램브란트 여의도점 다녀왔어요. 

 

연말이니 괜히 조금 더 분위기 좋은 곳에서 식사 하고 싶은 마음에 알아본 여의도 양갈비 램브란트 

 

최근에 오픈했는데 조만간?? 아니면 벌써 오픈했으려나?? 강남쪽에도 오픈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들어가서 보니 좌석이 많이 없어서 조용히 식사하기 좋을것 같아요.

 

 

바 형식으로 앉게 되고 앞에는 오프키친으로 쉐프님들이 하나하나 섬세하게 요리하는걸 다 지켜볼수 있어요.

 

 

 

벽난로를 연상케 하는 여의도 양갈비 램브란트 

 

여름이었다면 더워보일 수 있었을텐데 겨울이니 따뜻한 느낌도 들고 너무 좋았어요.

 

 

 

메뉴는 런치와 디너 각각 한가지 코스로 있어서 메뉴와 기본 셋팅이 되어있습니다.

 

물은 기본적으로 정수가 제공되고 스파클링이나 와인, 위스키 등 추가로 주문할 수 있어요.

 

 

런치코스 식사했는데 런치 코스는 6가지 코스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첫번째 요리는 둥지를 연상케 하네요.. 

 

알알이 호두가 담겨있는데 제일 위에있는 한가지만 먹는 거예요..ㅎㅎ

 

 

뚜껑을 열고 보면 예쁜 초록색이 상큼하겠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

 

 

역시나 마지막에 라임제스트가 들어있어서 상큼하게 식사를 시작합니다. 

 

그 다음 나온 요리는 야채가 가득하고 아래에는 양설이 있어요.

양설과 버섯 등이 들어있는데 위에 야채와 함께 먹는데 마늘소스가 저는 살짝 강하게 느껴졌어요. 

 

매운건 아니지만 마늘냄새 나는게 저는 살빡 별로였어요..

 

좋아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호불호가 있을것 같기도 합니다.

 

 

요거트 소스가 올라간 라이스 

양살치살이 들어있는데 아~~ 이거 양고기다 !!! 쯔란은 아니지만 양꼬치집에서 많이 먹던 그 소스맛 

너무 좋았어요.

 

6가지 코스중에 제일 맛있게 먹었던 요리 

 

맛있는데 양은 너무 적죠..... 

 

다이어트 할때 가면 좋을 듯한 ..... 그런 느낌적인 느낌 

 

 

양갈비가 나왔습니다.

 

양갈비면 다 같은 부위인가 했는데 이건 양숄더랙이었고 이 후에 나온건 양프렌치랙이었어요.

 

처음에 평상시 간을 쎄게 먹는지 약하게 먹는지 물어는 봤는데 고기 굽기는 그냥 통일인가봐요.. 

 

화덕에서 직접 구운 양갈비 뒷면은 안찍었지만 제법 익었는데 위에는 많이 익은건 아니죠 ㅎㅎ

 

 

양숄더랙은 다양한 버섯과 함께 나왔네요.

 

몸에 좋다는 동충하초도 함께 나왔네요.

 

 

뼈를 잡고 뜯을때 사용하라고 뼈 커버?? ㅎㅎ 챙겨줍니다.

 

서비스는 너무너무 좋은 여의도 양갈비 램브란트 

 

요리 하나하나 나올때마다 자세한 설명도 서비스도 좋았어요.

 

 

양프렌치랙은 겨울이 제철인 포항초와 봄동이 함께 나왔어요.

 

뭔가 고기와 김치 먹는거 같은 느낌 

 

맛있었어요.

 

 

여의도 양갈비 다이닝 램브란트 런치코스의 마지막 디저트 

고구마 무스 

시큼한 맛은 고구마에 동치미 같은 그런 느낌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6가지 코스 다 먹었는데도 저는 대식가라 그런지 배가 막 부른건 아니라서.....  살빼려는 와중에 좋았,,,, 어요.. ㅎㅎ

 

다이어트 할때 고민없이 식사 가능한 램브란트 ㅎㅎ

분위기도 서비스는 너무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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