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 카페투어

용인 기흥구 카페 떼레노시떼스페셜

728x90
반응형

 

 

 

사진 많아요.


예쁜 인테리어 보고 방문해보고 싶었던 카페

주말은 집에서 용인 기흥구 카페 까지 찾아갈 생각 못하지만 몇달만에 생긴 평일 휴무로 10시 오픈 시간에 맞추어 방문해보았습니다.


용인 기흥구카페
레노시떼 스페셜

주차장 진입 전에보면 반대편에 떼레노시떼 본점이 있고 최근? 작년?에 떼레노시떼 스페셜이 새로 오픈했다고 합니다.



용인 기흥구카페
떼레노시떼 스페셜
오전 10시~ 22시
반려동물 출입제한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반해버렸던 넓다란 테이블이 반겨주네요.

이자리는 정말 앉을 자리가 없을때 이용하겠죠?

의자를 각양각색으로 놓았지만 그게 오히려 멋스럽게 다가옵니다.


카페 중앙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한층 더 올라갈수 있게 계단이 있어요.

양쪽이 비슷한거 같으면서도 채광도 다르고 분위기가 살짝 다른 느낌


카페 진입해서 왼쪽으로 올라오면 이런 느낌



창밖으로 심어놓은 자작나무와
초록이들이 창으로 비치니 멀리 여행온거 같은 느낌



계단 내려가려고 보니 반대편에도 바 자리가 있어요. .

여기가 다 포토존인데. . 사람도 없어서 사진 찍으면 좋으련만 혼자라서 찍어줄 사람이 없었어요.


1층도 곳곳에 창이 있어서 자연 채광이 좋았습니다.


오른쪽으로 올라와봤어요.

벽면 컬러와 원목 가구색은 기본중의 기본이지만
이만큼 조화로운건 또 없는거 같아요.


이쪽이 더 밝은가?

하필 이날은 전날까지 비가 오고 구름이 껴서 파란 하늘을 볼수가 없었네요.


조명도 독특하고
테이블과 체어도 개성있게 잘 꾸며두신거 같아요.


이자리가 맘에 들기도 했는데 그래도 창가 앞에 앉고 싶어서. . 사진만

 


찍어도 찍어도 맘에드는 용인 카페 떼레노시떼스페셜


이제 구경은 했으니 커피한잔과 빵 좀 고를께요.


10시 오픈인데 오픈 시간에 맞추어 빵이 다 나왔네요.


예쁘고 다양한 빵이 있지만 딱히 손이 가는게 없다. .


아이스 아메리카노 5.5
블루베리 빵 5.5

빵을 고르고 진동벨 받아 올라갑니다.



근데 아이스인데 종이컵에 주시네. . .
잔은 생각보다 작은 느낌. .



코로나 때문에 일회용컵 사용하긴하지만 매장내에서 취식할경우 다회용컵 사용하면 좋겠어요. .


블루베리크림치즈빵?

윽. . 겉은 맛있는데 저에겐 너무 달았어요.


화장실에 가니 파우더룸도 신경써두셨네요.


외부에도 자리가 마련되어있는데
하필 날이 왜이리 우중충한거죠. .

파란 하늘일때 다시 와보고 싶지만 커피와 빵이 제스타일이아니라서 다시는 안올것 같아요. .

인테리어만 너무 맘에 드는 용인 기흥구 카페 떼레노시떼스페셜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