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카페 소올투베이커리카페 빵순이 필수코스

광명동굴 카페 소올투베이커리 카페
광명시 가학로85번길6-6
매일10시~21시30분

지금은 소올투베이커리카페인 광명동굴 카페는 예전에 몽트리 베이커리카페 였다고 합니다.

상호만 바뀐건지는 모르겠지만 나에게 중요한건 빵이다.

심지어 여기는 소금빵이 유명하기도 하고 종류가 무려 12가지? 라고 했던거 같아요.

이름이 왜 소올투 베이커리 인가. . 했는데 소올투소올투 빠르게 말하면 솔트 같기도 하고. . 이건 그냥 내생각 ㅎ ㅎ

밖에서 봤던 규모 대비 1층은 생각보다 좁았어요.

그래도 2층까지 테이블 있습니다.

입구에 미니 소금산이 ~
아 그리고 뒤에 소금빵 종류별로 모형을 둔건가?
가까이에서 못봐서 정확한건 아니지만. .

너무나 귀여운 소금빵

예전엔 크로와상 미니버전 느낌의 소금빵이 많았다면 요즘은 바게트처럼 겉이 다소 바삭한 소금빵이 많이 보이는거 같아요.

기본 소금빵 외에 치즈, 베이컨, 바질 등등 다양했어요.

벌꿀 소금빵
달달하려나? 차라리 종류 다른 소금빵을 두개 먹을걸. .

소금빵 진열도 귀엽다 ㅋ ㅋ

빵 나오기 전이라 빈 곳이 제법 있는데 2~30분 지나니까 가득찼어요.

소금빵 외에도 진짜 빵 종류 많아요. .

광명 빵순이들 다 모여라~ ~ ㅋ ㅋ

여기도 빵 저기도 빵
으악. . 많이 먹고 싶지만 두개만 고르기 ㅜㅜ

요거 진짜 특이하죠. .주문하면 크림 올려주는거 같아요.
사진 찍기엔 좋을것 같아요.

광명 동굴 카페 소올투베이커리
아메리카노 5500

아이스는 500원 추가였네. .

그럼 아이스아메리카노 6000원. .
아 요즘 커피 너무 비싸요. ㅜㅜ
그래도 안 마실수도 없고. .

남은 빵은 직접 포장할 수 있도록 준비되어있습니다.

2층은 이런 분위기

근데 화장실은 개선 필요한거 같아요.
대형 카페인데 여자화장실도 한칸인데 바닥에 물이 흥건해서 미끄러워서 넘어질뻔
진짜 십년감수했어요.

크림치즈 바질 빵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좀 별로였어요. 너무 느끼해

소금빵은 그럭저럭
속이 더 촉촉했으면 더 좋았겠다 싶은 그런 느낌이었어요.  소금빵 살짝 퍽퍽해보이죠. .

기대보다는 그냥 그냥

근데 카페 들어가는 길목이 광명동굴 가는 길이라서 차가 엄청 막혀요. 주말은 참고해서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