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여행 호텔 오션시티레지던스호텔 /한섬해변에서 맥주 한잔

 

바닷가 앞에 위치한 동해호텔 오션시티 레지던스호텔

동해숙소 검색해보니 묵호항 펜션 어달해변 펜션 제법 있는데 오션뷰로 예쁘지만 연휴가 껴서 이미 예약이 마감되어 하나 남은 오션시티 호텔 예약했어요.

동해호텔 오션시티 레지던스호텔 슈페리어 더블룸

최근에 오픈했는지 깔끔해서 좋았어요.

늦게 예약해서 오션뷰는 아니었지만 바로 앞에 막히는게 없어서 좋았어요. ㅋ 그리고 놀다 늦게 들어오니 어차피 어두워서 뷰가 필요없었습니다.

레지던스 호텔이라 그런지 간단한 음식 해먹을 수 있는거 같아요.

세제는 없겠지만? (서랍 안열어봄) 세탁가도 있고, 인덕션, 전자렌지, 전기밥솥까지 있어요.  전자렌지 옆에 긴 장이 냉장고인데 아래는 냉동실까지 별도로 있어요.

좌측으로 싱크대도 작게 있는데 주방세제는 비치되어 있었습니다.

작은 식탁이 있었지만 티비가 바로 있어 무언가 먹기는 답답할것 같은. .

그냥 간단한 짐 올려두는 용으로 사용했어요.

 
화장실에 어매니티도 간단하게 있습니다.

요즘 칫솔,치약 없앤다 하니 챙겨 갔는데 비치되어 있었고 비누, 다회용 샴푸, 컨디셔너, 샤워젤 비치되어 있습니다.

위치도 한섬해변 바로 걸어 나갈 수도 있고 번화한 곳에 호텔이 있어서 먹거리도 주변에 많아 숙박하기 좋았던

동해호텔 오션시티레지던스호텔 후기 마칩니다.

한섬해변/ 화장실/ 편의점 

산책겸 호텔에서 걸어나온 한섬해변

친구가 한섬해변 작지만 예쁘다고 하더니 정말 맘에드는 해변이었어요.

해변으로 가는 입구 왼쪽에 편의점도 있고 앞에 의자도 있어 돗자리 없다면 편의점에 앉아 맥주한캔 하기도 좋을것 같아요.

데크 끝엔 화장실도 바로 있고 발 씻을수 있도록 수도시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한 낮인데도 파라솔 펴고 혹은 원터치 텐트 펴고 바다를 즐기는 분들이 있네요.

잔잔하고 너무 예뻤던 동해 한섬해변

물도 엄청 맑았어요.
근데 모래사장 걷다보니 마시던 커피 일회용 컵등 쓰레기 버려져 있어서. . 좀  .

아름다운 해변을 위해 다같이 노력합시다.
가지고 온 쓰레기는 챙겨가세요.

이제 해안길 따라서 위로 올라갔어요.

근데 이 길도 정비를 너무 잘해둔거 있죠. .
동해 가는 분들 한섬해변 강추입니다.

동해 행복한섬

#동해시 #행복한섬

뱃머리 전망대 ㅋ
타이타닉 처럼 사진 찍어달라고 했는데 영~ 인물사진은 패스 ㅋ

다음날 저녁 한섬해변 다시 즐기기

돗자리와 차에 있던 헬리녹스 체어, 테이블 꺼내서 해지기전에 깔았어요. ( 차는 호텔에 주차한 상태로 걸어서 해변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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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리녹스 캠핑의자 체어원

뒤에 KTX 이음열차? 가끔 지나가고

구하기 힘들다는 헬리녹스 경량체어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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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게 물들어가는 한섬해변

행복한 한섬~ 나중에 또 오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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