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브런치 카페 비오는 날 방문 카페 로

 

위치 경기도 의왕시 학의동 855

비오는 날 방문했던 의왕 브런치 카페 로

카페 구조도 독특했는데 건물 중간이 뚫려있는데 아래로 비가 안샌거 보니 투명 유리로 가운데 지붕도 막혀있긴 한가봅니다.

비가 오니 날이 우중충 하네요.

햇빛이 쨍했어도 좋았겠지만. . .흐린 날은 흐린대로 매력이 있네요.

그냥 카페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브런치 카페였어요.

저처럼 간단하게 커피 한잔 하러 간 사람들보다 브런치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더 많았어요.

그래서인지 입구에 들어서니 매니저같아 보이는 분이 자리 먼저 체크하고 주문하라고 하네요.

점심시간엔 대기도 제법 있는지 대기 접수하는 기계도 비치되어 있습니다.

처음엔 꽉차있어서 뒤쪽에 하나 남은 자리 대충 앉았는데 한순간에 싹 정리가 되네요.

여기 앉으면 창문 너머로 멀리 산이 보이니 뷰가 제일 괜찮은 자리 같아요.

의왕 브런치 카페 로 rrroh

아메리카노 5800
아인슈페너 6300
플랫화이트6300
넛츠카푸치노 6800
자몽티 6500
차이크림라떼 6800
코젤다크 5000
버니니 7000

의왕 브런치 카페 로는 커피 외에도 홍차, 아이스티, 에이드, 와인, 맥주까지 다양한 음료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의왕 브런치 카페 로

브런치 브레이크 타임 오후3~5시

브런치 메뉴는 버거류, 파스타, 스테이크, 토스트, 샐러드 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요.

커피 한잔과 디저트 주문했어요.

브런치가 위주이다보니 케이크나 다른 디저트 종류는 다양성이 떨어져요.

솔티카라멜 파운드 케이크였나?

그냥 그냥

2층에 올라갔다가 1층과 구조가 동일하기도 하고 다들 식사하고 있으니 바로 내려왔어요.

그냥 커피한잔 보다는 브런치 즐기러 가는게 나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