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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서울 주말 호캉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영등포 호텔 프리미어킹 후기 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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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호캉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영등포

가성비 좋은 호텔로 유명한 영등포역에 위치한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서울 영등포

체크인 15시
체크아웃 12시

근데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영등포는 양아치 같은게 투숙객도 주차비를 1일 15000원 받아요. .

이거 완전 레고랜드 같은 느낌이네. .
평일은 숙박비가 저렴하더라도 주말은 보통 두배인데 주차비를 15000원이나 받다니


어쨋든 주말에 보니 체크인하려고 엄청 줄 서있던데 영등포역에서 가깝고 길 건너에 먹자골목이 있으니 많이 찾는거 같아요.

엘리베이터 입구에서 원하는 층을 누르면 엘리베이터가 알아서 해당 층에 내려줍니다.


서울 호캉스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는
시티뷰와 기찻길뷰가 있어요.

시티뷰는 5층만 가능하다고 해서 그냥 12층이 가능한 기찻길뷰로 체크인했는데 소음으로 인한 환불은 안된다. 고 해서 12층인데 뭐.   라고 생각했지만. . .

첫차가 5시반부터 다니나요?
자동 알람처럼 기차 소리에 깼어요. . 진짜 대박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영등포 시티뷰 숙박하세요. . 거기도 대로변이라 시끄럽긴 하겠지만. .

그냥 다 소음은 장난 아닌듯


객실에 들어가니 중간 문이 있는데 이거 열고 닫으려면 덜컹 거리고 아주 불편함. .

그리고 특이하게 변기가 그냥 세면대 옆에 있고 문이 없어요. . 화장실 가려면 이 중문 닫아야함



생수 2병과 커피포트, 커피잔, 커피, 와인 오프너 구비 되어있어요.



아주 넓은건 아니지만 그래도 마루바닥에 테이블이 커서 맥주한잔 하기 좋았어요.


객실 내엔 넷플릭스 가능한데. . 그러고보니 로그아웃 안하고 온거같은. . 느낌.   . 이런 ㅋ



프리미어킹이라 침대는 넓고 좋아요.
그리고 뽀송뽀송한 호텔 침구 좋다.

근데 다른 후기에서도 봤는데 벽지는 왜이리 울어있지


기찻길 건너 아파트 하나 있던데 저기 사는분들은 기차 소리 안시끄럽나. .대단하다. .


블라인드 내려도 밝아서 아침에 눈이 금방 떠졌는데 아침에 보니 두개네. . 두개 다 내려야 빛 차단 잘됩니다.


메리어트 영등포 어메니티는 핸드솝, 샤워젤, 샴푸, 치약 칫솔, 화장솜과 면봉 구비

딱 필요한것만 있음


세면대에서 물쓰면 뒤로 흐를까봐 조심히 썼어요.
중문을 닫으면 답답하지만 화장실 가려면 닫아야 하는데 손잡이가 없어 불편하고 위에만 레일이 있어 덜컹덜컹


샤워젤, 샴푸 다회용인데 향기 무난하고 괜찮았어요.


여기저기 콘센트나 USB 꼽을수 있게 잘 되어있고 양쪽 조명이 다르네. . 맘에 들어서 켜봤어요.


샤워가운과 일회용 슬리퍼 있는데 가운 너무 얇고 허접했어요. .그냥 그냥


기찻길 옆 영등포 호텔

12층이지만 아주 시끄러워요.
저층은 진짜 시끄러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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