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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카페투어

논현동카페 추천 수목금토카페 잠봉뵈르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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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어느 유럽의 오래된 성을 연상케하는 논현동 카페 수목금토카페


학동역에서 논현동 빌라가 밀집된 곳으로 들어가보면 끝에 위치한 논현동카페 수목금토 카페

이 외관도 아주 멋스럽죠.



이자리가 수목금토 카페의 포토존인데. . .
원래는 이 자리 창문이 열려있는데 겨울이라서 닫아놨네요. .ㅜㅜ


테라스 자리도 나름 바람 막이 잘 해놨죠. .

테이블은 직접 목공을 한건가? 싶기도 하고

수목금토 카페 이름 뭐지 싶은데 . .목공 관련된 그런건지. .
안쪽에 인테리어에서 약간 그런 느낌을 받기도 했어요.


독특하게 와인도 판매하고 있는 논현동 카페

가격표가 붙어있어서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어요.

근데 밖에서 보던것과는 내부 인테리어는 다른 느낌이라 와인을 마시며 분위기 낼만한 느낌은 아니었어요.


나름 창가자리
곳곳에 콘센트도 있고 카공족들이 좋아할법 하네요.

대신 의자는 약간 불편해보이죠.


처음 먹어본 잠봉뵈르

오~ 근데 여기 잠봉뵈르 맛집 인정. . . ㅎ ㅎ
논현동 카페 수목금토 메뉴

주문은 키오스크로 주문합니다.


이것도 먹고싶었는데 솔드아웃 상태로 못먹어봤네요.



어떤 테이블은 목공 작업 테이블? 처럼 생기기도 하고. . 이런 인테리어 때문에 수목금토는 무얼까 생각해봤어요.



안쪽에 쇼파자리 하나 편안해보이는 자리가 있지만 이미 만석 ㅎ

수목금토 카페가 좋았던건 곳곳에 대형 공기정화 식물이 있어서 좋았어요.


커피 한잔과 잠봉뵈르 셋트가 있어서 주문해봤어요.

처음 먹어보는 잠봉뵈르

잠봉뵈르는 얇게 저민 햄이라는 뜻의 잠봉과 버터를 뜻 하는 뵈르를 채워 넣은 샌드위치를 말합니다.



바게트에 주로 만들어지니 딱딱하고 질기기도 해서 안먹었었는데 논현동 카페 잠봉뵈르는 바게트가 아주 바삭 하긴 하지만 질긴거 없이 담백하고 맛있었어요.



그리고 버터와 빵 사이에 바질페스토를 발라서 향도 좋고 맛있었어요.

처음 먹어본 잠봉뵈르가 아주 성공적이었습니다. ㅎ 마음같아선 하나 더 먹고 싶었어요.



근데 커피는 머그잔에 주면 더 좋았을텐데. . 무심하게 마스킹 테이프하나 붙인 커피. . 좀 그르네요.


여튼 분위기도 괜찮고.조용해서 좋았던
논현동 카페 잠봉뵈르 맛집
수목금토카페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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