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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부산여행 절영해안산책로 흰여울마을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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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행

부산 영도 가볼만한곳
흰여울 문화마을/ 절영해안 산책로

흰여울마을 카페


이번 부산 여행 갔을때 숙소는 최근 부산 핫플레이스인 부산 영도에 위치한 라발스호텔에 머물었어요.

라발스호텔은 코너룸이 유명한데 여행을 갑작스레 가게되어서 코너룸은 예약하지 못했어요. 그래도 오션뷰룸은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부산 라발스 호텔에 3시반쯤 도착해서 체크인하고 근처 갈만한곳 없나 검색해봤는데 절영해안산책로와 흰여울문화마을이 나와서 산책할겸 걸어가기로 했어요.



부산 갔을때 렌트는 안하고 대부분 택시타고 이동했는데 이때는 급할게 없으니 그냥 걸어가기로 했어요.

라발스호텔에서 2~30분정도 걸어서 도착한거 같아요.


생각보다 산책로가 잘 가꾸어져있고 날씨까지 좋아서 아주 좋았던 시간입니다.

절영해안산책로를 걷다가 중간중간 있는 계단을 올라가면 흰여울 문화마을을 따라 걷게 되어요.



벽화마을 같이 곳곳에 인상 깊은 멘트들도 있고 좁은 길따라 구경하는 재미가 솔솔하고 자그마한 카페나 식당들도 있어요.


근데 부산 주민들이 거주하는 곳이기도 하니 소음이나 주변환경에 누를 끼쳐서는 안되겠죠!!


걷다보니 땀이 맺히기 시작해서 찾아봤던 카페에 가기로 합니다.

흰여울마을카페 에테르

해안 절벽이라고 표현하고 싶게 해안가에 3층 구조라고 해야하나? 이주변에서는 나름 규모가 있는 카페였어요.



들어가면 카운터 있는곳은 딱 요정도. .
여기서 내려가거나 아니면 왼쪽에 보이는 문을 통해 나가면 테라스와 루프탑 자리가 마련되어있습니다.



루프탑 자리도 올라가봤어요~
답답한 가슴 뻥 뚫리는 시원한 오션뷰



층고가 높은데 개방을 해놓으니 더 좋아보여요. .
여길 막고 테이블 몇개 더 놓을수 있었을텐데 과감한 선택인거 같아요.



실내도 좋았지만 바닷가 근처 왔으니 테라스 자리에 앉아봐야겠죠~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잔



테이블 간격도 넓직하고 개방되어있으니 코로나시국에 조금은 안심하고 머물수 있었습니다.




테라스 자리에 이건 불멍하는 그거 맞아?

생각만 했는데 6시쯤 ? 되니 직원분이 와서 불을 피워줬어요. 바닷바람이 불어 가까이 가면 위험하겠지만 밤이되면 더 예쁠것 같아요.

뷰도 커피가격도 인테리어도 만족스러웠던 부산 영도 흰여울마을 카페 에테르 추천합니다.



#흰여울문화마을 #절영해안산책로 #부산영도카페 #흰여울마을카페 #부산영도오션뷰카페 #라발스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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