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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카페투어

평택 카페 메인스트리트 뉴요커 분위기 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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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해외여행이 걱정되는 요즘

언제 한번 미국에 가보나 싶었는데 경기도 평택 카페 메인 스트리트에서 뉴요커 감성 느껴보고 왔어요.


카페가 어마어마한 규모이고 포토존도 많아서 정말 앨범 꽉채워서 올 수 있어요.


진짜? 가짜?

왼쪽의 트롤리 버스는 실제로 버스를 가져다 둔거고 우측의 노란 택시는 가짜예요.

그림을 어쩜 저렇게 사실적으로 그려 놓은건지 정말 장난아니죠


카페 규모가 큰데 요즘 주차장이 제대로 마련안된곳이 많은데 평택 카페 메인스트리트는 주차장도 엄청 커요.

근데 또 놀라운게 이렇게 큰 주차장이 꽉 찼다는거. . ㅎ


주차 요원이 있어서 안내도 해주시니 좋아요.



곳곳이 포토존으로 아이들과 함께 인생샷 찍기에도 좋은 카페

메인 스트리트


드디어 입구까지 왔어요.

어찌보면 엘리베이터 같지만 자동문이예요.



입구에 들어가서 뒤돌아보니 뉴욕 맨하튼의 거리라고 해도 믿을법한 그림이 펼쳐집니다.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베이커리가 쇼케이스에 담겨있는것도 좋았어요.



사람이 워낙 많으니 직원들이 분주하게 빈곳은 없는지 체크합니다.


베이커리와 쿠키 등 다양한 종류로 선택의 폭이 넓은 평택 카페 메인스트리트


커피 원두는 산미가 있는 뉴욕 게이샤 블렌드와 고소한 소호 블렌드가 준비되어 있어요.

근데 평택 뉴요커 갬성 카페 가기전에 커피 마셔서 저는 그냥 따뜻한 티 마셨어요.



2층도 공간 공간 다양한 컨셉으로 꾸며져있어서 주문하고 곳곳을 둘러보고 나오기전에 3층까지 다 구경했어요.


위에서 내려다보면 이런 모습

진짜 크죠. . 그만큼 사람도 많고 뭔가 살짝 정신은 없는 느낌이었어요.




북적북적 각지에서 모인사람들
바베큐도 있고 버거도 있고 다양한 음식이 있어서 커피뿐 아니라 식사하고 커피까지 다 해결 가능한 평택 카페



청귤에이드와 자몽티 한잔씩 주문했어요.

가격은 7000원이었어요.

아메리카노는 5300원 아이스는 비용 추가


이쪽은 가든 느낌으로 꾸며졌어요.

벽면은 접시 혹은 조명으로 밝게 빛나는 공간

소품이 하나하나 장난 아니죠.
이런 빈티지 제품들을 어떻게 다 . . .어디서 모았을까 ㅎ ㅎ


버거를 주문하면 셀프 코너에서 내 기호에 맞게 만들수도 있어요. .

재밌을것 같긴할데 전 왠지 욕심 부릴것 같기도 하고 ㅋ
아이들과 함께 와서 즐기기 좋을것 같아요.


옥상으로 올라가보니 천국의 계단도 해놓고 주변에 높은 건물이 없어서 탁트이고 좋으네요.




이제 주차장으로 내려가려고 다른곳으로 들어가니 계단과 벽면 전체가 그래피티로 채워져있어요.

진짜 작정하고 꾸민거 같은 뉴욕 감성 평택 카페 메인스트리트

한번쯤 가볼만 하지만 카페에서 조용히 커피한잔 생각하시는 분들은 안좋아할것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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