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논현동 브런치 카페 모스가든 굿사마리안 레시피

 

12월에 다녀온 논현동 브런치 카페 모스가든 

 

 

강남 논현동 시내에 이렇게 예쁜 카페가 있을줄이야... 

 

규모도 제법 커서 여유있고 좋았어요.

검색해보니 주말에는 대기도 심하던데 이번에 가면서 검색하니 네이버 예약도 가능해서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논현동 브런치 카페 모스가든 

바로 이 가든이 포토존인데 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푸릇푸릇한 느낌이 아니라... 

낙엽이... 

 

그래도 어찌보면 멋스럽긴 하네요.

 

 

논현동 브런치 카페 모스가든은 식사를 하는 공간과 입구 들어가서 왼쪽으로 들어가면 카페 루크마리가 있어요.

 

 

식사를 하기엔 낮은 테이블이 살짝 불편하긴 하지만 그래도 여유롭게 식사하고 대화하긴 좋았던 모스가든 

 

대부분이 예약석으로 되어있어서 줄서서 기다리고 이런거 없고 좋았어요.

 

 

부분적으로 초록이가 남아있어서 논현동 카페 모스가든 특유의 감성을 살짝 느껴봅니다.

 

 

12시 예약하고 갔더니 아직은 빈자리가 많아서 안쪽 자리도 구경해봤어요.

 

 

 

마치 거실에 있는 듯한 편안한 느낌의 모스가든 

 

 

 

박에 초록 식물들이 가득한건 아니지만 그래도 햇살이 너무 좋아서 테라스 자리가 너무 예쁘네요.

 

테라스 자리로 따로 예약도 되긴 하더라구요.

봄이나 가을에 앉으면 너무 좋을것 같아요.

 

 

 

친구 오기 전에 카페 루크마리도 잠시 구경해봤어요.

 

브런치 먹을 시간이라 그런지 카페는 나올때까지도 거의 비어있었던거 같아요.

 

 

논현동 카페 루크마리도 역시나 창가자리 너무 예쁘네요.

 

여기서 앉아서 대화하면 따뜻한 햇살 받는것만 해도 행복이 뿜뿜 할것 같아요.

 

 

카페 루크마리와 위층에 마켓 구경도 하고 원하는 물건은 구입도 가능했어요.

 

겨울이니 뱅쇼도 있더라구요.

 

근데 전 알콜을 날린건.... 굳이 ㅎㅎㅎㅎ 

 

 

카페 루크마리는 '이방인이자 의사인 Luke의 로즈마리'라는 뜻을 지닌 팜메이드 카페입니다.

건강을 위해 각 지역 농장에서 수확한 대한민국 재료로 건강한 음료와 디저트를 만듭니다.

 

 

 

논현동 브런치 카페 모스가든 메뉴 

 

쌀국수도 있고 리조토, 샐러드 그릴드 치킨 등 다양한 메뉴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이때쯤은 식욕이 폭발할때가 아니어서 허브커리 치킨과 강황밥 

그리고 샐러드 하나 주문했어요.

 

 

창가자리 하나 남았던거 예약석 아니었는데 그자리로 바꿔달라고 할걸.... 

 

뭔가 저 자리에서 찍었으면 더 예뻤겠다... 살짝 아쉬움을 달래며 남의 테이블 한컷 ㅎㅎ

 

 

아보카도 곡물 샐러드였나???

 

다양한 야채와 곡물 그리고 아보카도가 올라간 샐러드 

 

 

솔직히 메뉴판과 메뉴가 비주얼이 다른건 알지만 아보카도 비주얼이 너무 다르긴 하네요...

 

그래도 맛이 달라지는건 아니니까...ㅎㅎ

 

 

허브커리 치킨과 강황밥 /아보카도 곡물 샐러드 

 

햇빛이 좋아서 그런가 사진은 그냥 핸드폰으로 찍었는데도 엄청 선명하죠... 

크~~ 마치 모형 같기도 하고 비주얼이 너무 좋으네요.

 

 

구운 단호박과 브로콜리 튀긴 연근까지 

집에서 자주 안먹는 재료들이라 더 좋았어요. 

 

허브커리는 커리 양이 너무 적어서 아쉬웠지만 맛있게 그릴에 구운 치킨은 만족 

식사 하고 2층 마켓 구경 잠시 하고 카페로 커피 마시러 이동했습니다.

 

간만에 논현동 브런치 카페에서 햇살 많이 받고 기분 좋게 브런치 먹고 왔어요.

네이버 예약 되니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