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후기를 남겼던 춘천여행 중에 다녀왔던 이상원 미술관 뮤지엄 스테이 중에 스테이 소개할께요.
산속에 있다보니 주변에 딱히 무언가 없어서 디너와 조식 모두 이상원 뮤지엄 스테이 에서 해결했는데 사진이 많아서 따로 후기 남길께요.
제가 묵었던 곳은 이상원 뮤지엄스테이 포레스트 A룸이예요.
티켓오피스에서 미술관으로 올라가는 길에 다른 룸과 유리, 도자기, 금속 공방이 있는데 포레스트는 티켓오피스 2층, 3층 이고 5층에 디너나 조식을 먹는 레스토랑이 있어서 편안하게 이용했어요.
이상원 뮤지엄 스테이 5층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이예요.
복도에 잠시 쉬어갈수 있는 자리가 있네요.
층고가 높아 룸에서 보는 것보다 뷰가 더 좋지만 시간을 보내진 안았어요.
이상원 뮤지엄스테이 포레스트A
기준인원 2인, 최대 4인 가능합니다.
생각보다는 룸 사이즈가 큰편이어서 좋았어요.
저는 이번 춘천여행에 알게 된 숙소지만 오래된듯한 이상원 뮤지엄 스테이
그래도 관리는 잘해두신거 같아요.
곳곳에 적절한 조명과
바닥이 마루인건 좋았어요. 보일러를 틀어두니 바닥이 진짜 뜨끈뜨끈 ㅎ
산 속에 위치한 숙소라 공기는 차갑지만 바닥은 따뜻해서 좋았어요.
창이 더 넓으면 좋았겠다 하고 아쉬웠지만 거의 잠만 자고 나오는 일정이기에 이정도면~
춘천 숙소
체크인 오후 4시 / 체크아웃 오전 11시
칫솔 치약 포함한 어메니티도 준비되어있고
바디로션이나 폼클렌징은 챙겨가야합니다.
화장실도 깔끔하게 관리가 잘된듯 해요.
여행가서 가볍게 마시려고 챙겨간 내추럴와인
솔라라 로제
빛깔이 너무 예쁘죠.
병 레이블도 예뻐서 안버리고 챙겨왔어요. ㅎ ㅎ
편의점 들렀다 구입한 가평 잣 막걸리
숙소 근처 편의점 30분거리. . .
그멀리가서 왜 막걸리는 한병만 들고 온거지 ㅜㅜ
아쉬웠지만 가볍게 마시고 쉬었어요.
와인잔은 스테이에서 1개당 2000원에 빌렸어요. .
그냥 빌려주고 훼손되면 돈받지. . .ㅋ ㅋ ㅋ
그래도 잔이 있어야 와인 마시는 기분이 나죠
식사하다 남겨온 피자도 먹고 집앞 편의점서 사간 프레첼도 먹고 편안하게 잘 쉬고 왔습니다.
춘천여행 이상원 미술관 카페 - https://mago0413.tistory.com/m/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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