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까치울 카페거리 카페늘

부천 까치울 카페 두군데 갔었는데 이번에 또 제 마음에 드는 카페가 있어서 다녀왔어요.

이름도 너무 예쁜 카페늘

주차는 카페 앞에 주차하면 되는 자리가 없을 경우엔. . .

동네 한두바퀴 돌아야하나?

근데 토요일 방문했음에도 제법 한가해서 여유 있을것 같아요.

카페가 큰건 아니지만 테이블이 실내에 7개정도? 있던거 같아요.

안쪽엔 화장실도 있어서 편하구요.

부천 카페거리 카페 늘
베이커리가 다양한건 아닌데 휘낭시에가 다양하게 준비되어있어요.

1개 2300
2개 4300 입니다.

전신 거울도 있고 이자리 포토존인거 같은데 거울이 보이는 자리에 다른분들이 있어서 이정도만 찍어봤어요.

카페는 작지만 곳곳에 식물도 두고 그림도 배치해두고 나름 신경을 많이 쓴거 같아요.

부천 까치울 카페 카페늘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 4000

창가에 앉아서 깊어가는 가을을 만끽해봅니다.

부천 까치울 카페
카페늘 주택단지 안에 있어서 조용하고 한적하니
나중엔 책한권 들고 와야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