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혜떡볶이 만드는 방법/ 두끼 즉석떡뽁이 (+납작당면 추가)

예전에는 인스타그램 잘 안했는데 요즘은 간단하게 요리도 많이 올라오길래 그런거 보는 재미 좋은 글귀 보는 재미로 자주 보게되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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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쿡 두끼 즉석 떡볶이 (냉동)

*이 포스팅은 쿠팡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수 있음

그러다가 보게된 식혜떡볶이

학교 앞에서 먹던 그맛을 원한다면 식혜 넣고 떡볶이 만들면 윤기도 나고 달달하니 맛있다고 해서 저도 만들어봤어요.

보통 비락식혜로 만드는데 마침 추석 명절에 언니 시어머님이 만들어 보내주신 식혜 먹다가 남아서 500ml 얼려놨었어요.

쿠팡으로 주문해서 냉동실에 넣어두었던 처음 구입한 두끼즉석떡볶이

보통 식혜를 부을때 체에 밥알은 걸러서 넣는데 전 어차피 못먹는거 아니니 밥알도 다 넣고 만들었어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납작 당면도 어젯밤에 미리 물에 담궈두었다가 함께 넣었어요. 떡볶이도 2~3인분용인데 납작당면까지 넣어서 둘이 다 먹고 아주 배가 빵빵해졌어요.

식혜떡볶이

이런것도 밀키트라고 해도되나? 즉석떡볶이 소스와 떡, 어묵 다 되어있는거 구입하니 만드는것도 너무 편하고 좋아요.

즉석떡볶이 만들기

식혜떡볶이 만들기

두끼 즉석떡볶이 만드는방법 보니까 물을 300ml 넣으라고 되어있지만 식혜 500ml 넣었는데도 전혀 싱거움 못 느꼈어요.

이렇게 했는데도 짭쪼름하고 매콤했어요.

냉동 보관하던거라 떡볶이는 미리 꺼내서 녹이는게 나을것 같아요. 물에 한번 헹구어서 넣었는데도 덜 녹았는지 10분 가까이 끓였어도 살짝 단단한 느낌

아이들은 먹기 매울것 같은 두끼 즉석떡볶이
매운거 좋아하는 저는 칼칼하니 좋았어요.

저는 밀키트 처럼 나온 떡볶이도 고춧가루 더 넣고 설탕 더 넣기도 하는데 이건 고춧가루 전혀 안넣고 식혜를 넣고 했더니 설탕 넣을 필요도 없었어요.

식혜 떡볶이 만드는방법 아주 쉽쥬~ ~

식혜를 붓는다. (밥알 거를지 넣을지는 본인 취향)

소스, 떡, 어묵을 넣고 끓이다가 대파 넣어주면 끝

전 양념 할 자신 없어서. . 매번 이렇게 떡볶이 구입해서 조리해먹어요.

식혜 넣고 하니까 윤기 좔좔 흐르고 달짝지근하니 맛있네요. 덜맵게 직접 소스 만들어 넣고 하면 아이들도 너무 좋아할것 같아요.

식혜떡볶이 만드는방법
소스 레시피는 없지만 본인 입맛에 맞게 고추장, 고춧가루, 설탕 넣고 만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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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쿡 두끼 즉석 떡볶이 (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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