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 데이트 장소 푼푼 브런치 카페
의왕 데이트 장소 푼푼
경기 의왕시 왕곡동 10-20
매일 11:00~21:30
브레이크타임 있음
친구랑 의왕 브런치카페 푼푼에서 데이트 하고 온 의왕 이탈리안 레스토랑&가든카페
평일에 가서 가는 길목도 한가로운 편이었지만 차선이 양방향 한차선씩 있어서 주말엔 다소 지체가 있을거 같아요.
저는 월요일에 방문했는데 가는길에 갑자기 혹시 쉬는 날이면 어쩌지 하고 걱정했는데 다행히 쉬는 날이 아니어서 좋았어요. 점심시간에 갔는데 한가로운 의왕 브런치카페 푼푼
단체석도 있는데 대부분이 2인 4인 테이블이 대부분입니다.
데이트 장소로 너무 좋을것 같아요. ㅋ 소개팅 한지 기억도 안나는데 소개팅 장소로도 너무 좋을것 같아요. .
아닌가. . 2인 테이블 있는데 간격은 좁아서
주말엔 좀. . ㅋ ㅋ
메뉴는 파스타 (오일파스타, 로제파스타, 토마토파스타 등) 샐러드, 스테이크, 리조또, 그라탕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안심 스테이크가 포함된 셋트 메뉴도 있는데 가격은 상당하죠? ㅋ ㅋ
요즘 외식 물가 후덜덜~
전형적인 식전빵과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이 뿌려진 드레싱이 제공됩니다.
리코타치즈샐러드 주문했어요.
푸짐하죠~ 근데 비주얼이 왜때문에 사진 찍기 좋은 비주얼은 아닌거 같아요. .
물은 인원에 맞게 작은 생수병 하나씩 제공됩니다.
프레쉬 깔조네 주문
으앗 여기도 샐러드가 나오네. . 그리고 맛은 피자를 반 접어놓은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차라리 피자를 주문할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ㅋ
샐러드 주문 안할거면 괜찮고 깔조네 괜찮을거 같고 샐러드 주문하면 그냥 피자가 더 나을거 같아요.
나이프를 두개 주면 좋은데. . 잘라서 들고 먹으라는건가? ㅋ ㅋ 더 달라고 하려다가 말았는데
평일에 한가할때 가니 직원분들도 본인들 일상 얘기하는게 다 들리고. . .
메뉴마다 가격대 2만원 이상인데 이건 좀 별로. . .
바질페스토 오일파스타
바질향이 너무 좋아서 집에서도 해먹으려고 구입했는데 . 반 정도 먹고 안먹고 있는데 밖에 나가면 더 먹고 싶네요.
둘이 가서도 한테이블 가득 찼어요.
주말에 2인 테이블은 너무 좁을것 같은 느낌인데 평일에 가니 넓게 여유롭게 식사할수 있어서 너무 좋으네요.
데이트 장소로 좋을것 같은 의왕 브런치 카페 푼푼
음식은 다 맛있었어요~^ ^
주말은 엄두가 안나지만 평일은 재방문 의사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