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제주 공항 오션뷰 카페 삼양해수욕장 카페 에오마르

mago0413 2022. 12. 6.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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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공항 오션뷰 카페
삼양해수욕장 카페
에오마르


제주도 도착해서 식사했으니 바다도 한번 봐야겠다 싶어서 제주 공항 근처 오션뷰카페 에오마르 다녀왔어요.



삼양해수욕장 카페 에오마르
단독 건물로 골목에 있지만 길이 넓은편이어서 골목길에 주차하기 좋아요.

주차공간 마련되어 있는건 몇자리 안되어 있었어요.


제주 공항 오션뷰카페
삼양해수욕장 에오마르

매일 09시~20:50


주차하고 내려서 카페 입구 가자마자

꺄~ ~ 뷰가 너무 좋자나

검은모래해변을 지나서 바다다~ ~


에오마르

직원들 우산인지 고객들이 두고 간 우산인지 가득하네요. ㅎ


제주 오션뷰 카페

1층에서도 바다가 잘보이고 2층 ,3층으로 올라가도 모두 오션뷰예요.

근데 1층은 뭔가 번잡스러운 느낌이고 들어가자마자
우와 하며 사진 찍고 있는데 직원분들은 얘네 뭐지? 이런표정. . .빨리 주문해라. . 이런 느낌 ㅎ


음로도 비싸고 베이커리도 너무 비싸요.

서울, 경기 대형 베이커리 카페 갔을때보다 베이커리도 기본 2천원씩은 비싼듯  .  . .

소금빵 앙버터가 8500원이면 말 다했죠.


아메리카노 6,0 /6,5
카페라떼 6,5/7,0

에 오 마르의 뜻은
포르투갈어로 "그리고 바다" 라는 뜻입니다.


2층으로 올라가는데 옆에 피아노까지 올려놓고 인테리어는 제법 신경쓴거 같은데 생긴지 제법 오래되었나봅니다.



2층은 실내와 외부 테라스에 빈백이 있어서
빈백에 앉을까 했는데 친구가 지저분하다고 해서 실내로 들어왔어요.


3층

제주 오션뷰카페
위에서 바라보는 모습도 너무 멋있죠. . 어디가 바다의 끝인지

시시각각 변하는 바다 색 보면서 잠시 힐링했는데 제일 앞자리는 등받이가 없어서 불편하긴 하네요.


루프탑 올라갔는데 관리가 잘 안된느낌

난간도 해풍에 다 녹이슬었네요.


따뜻한 커피와 청귤차 한잔


제주의 바다는 언제나 아름답고
보는 장소에 따라 너무도 다른 매력이 있어 더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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