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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관람 앙리 마티스 예술의 전당

mago0413 2022. 4. 1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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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티켓 예매를 해두고 계속 미루다가 전시 마지막 날이었던 22년 4월 10일에 예술의 전당 찾았습니다.

저는 뚜벅이로 다녀왔지만 예술의 전당 주차요금


30분 이내 출차 무료
일반 요금 15분당 1000원 (혼잡할증 1500원)
전시 관람 3시간 4000원  (혼잡할증 6000원)

혼잡할증은 토, 일, 공휴일에 한해 주차요금 1.5배부과


앙리마티스 :라이프 앤 조이

2021.12.21~ 2022.04.10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마지막날이니 괜찮겠지 했는데 마지막 날이라서 더 몰렸는지 전시 관람하기 위해 미술관 앞으로 가니 티켓 발권 후 대기등록 먼저 하라고 하네요. .

옆에 마련된 의자는 만석. . 다들 대기중인가봐요.

저희도 이왕 왔으니 대기등록을 하는데. . . 앞에 대기 180팀 정도. . 뜨악. . 예상 대기시간 40분 정도. . 그나마 이정도면 괜찮겠지 하고 기다렸습니다.

기다리면서 아트샵 먼저 구경했어요.



사람이 너무 많으니 도슨트도 없는거 같고. 마지막날이라 그랬나?

전시해설가로 알고 있던분이 미술관 앞에 있었지만 대기등록하라는 안내만 방송하고 계시네요.




앙리 마티스전
촬영은 가능한 공간만 찍을 수 있지만

대기를 하고 들어갔음에도 안에는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전시를 보는겨지 사람을 보는건지. .

미술에 관심 없어도 요즘 이런 드로잉 액자 많이 보셨을텐데. . 네~ 앙리마티스 작품 입니다.

마티스는 한가지 장르만 고집한게 아니고 판화 드로잉 가위로 오려낸 '컷 아웃'까지 다양한 시도를 했다고 합니다.

사람은 색에서 마법에서 비롯된 것 같은
에너지를 얻는다.


죽을때까지 작품 활동을 했던 앙리마티스는 붓을 들기 어려워지자 가위를 들고 작품 활동을 이어갑니다.



판화도 제법 많았어요.
아트샵에서는 판화를 찍어내는 상품도 있던데 한가지만 찍을수 있으니 패스



블루컬러도 너무 매력있죠. .



작품도 엄청 많았는데 사람도 너무 많아서 정신없고. .

여유 있게 천천히 볼 수 있던게 아니어서 아쉬웠어요. .ㅜㅜ




직접 참여해볼 수 있는 코너

아이들도 엄청 많이 왔네요. .

어릴때부터 너무 좋은 시간일것 같아요.

살짝 아쉽지만 간만에 좋은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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