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맛집 청기와타운 수원왕갈비

비주얼이 너무 좋아서 친구 만날때 꼭 가봐야지 하고 찜해두었던 곳

영등포 맛집 청기와타운입니다.

갬성 맛집이라고 해도 될법한 청기와타운은 수원왕갈비 파는 곳이예요. .

LA갈비도 있고 수원 양념갈비 그리고 안창살도 있어요.

영등포가 본점인 청기와타운은 최근에 남영동? , 을지로.등 힙한 곳에 하나 둘씩 오픈하고 있는거 같아요.

갈비와 와인을 착한가격에 즐길수 있는 청기와타운

투핸즈, 텍스트북, 1865 등 다양한 종류의 와인이 구비되어있고 가격도 와인샵에서 구입하는 정도와 비슷했어요.

영등포 맛집 청기와타운 가격이예요.

평일 런치 정식 또는 식사메뉴도 있고
안창살 21,000
수원왕갈비 25000
LA 양념갈비 23000원입니다.

식사메뉴는 토장찌개 8000 (공기밥 포함 X)
무생채 볶음밥 10000

고기집에서 물컵은 관리가 어려울 수 있는데 종이컵이라 좋아요.

밑반찬이 불판을 감싸도록 가득 채워졌스니다.

너무나 다양해서 고기 한점에 하나씩 골라먹는 재미도 좋았어요.

1층은 사람이 꽉차서 2층 구경할겸 올라갔다가 찍었어요.

한국의 바베큐~ ~
태극 문양의 수저통도 눈길을 끌고 한국적인 느낌이 곳곳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수원왕갈비 2인분이예요.

가운데 커다란 뼈대가 눈길을 끌죠~
뼈대를 사이에 두고 비주얼 폭발하는 수원왕갈비

이사진을 보고. . 꼭 와야지 했는데 기대를 져버리지 안네요.

약간의 양념이 되어있어서 굽기 힘든데 직원분이 담당해서 구워주시니 밀린 대화 나누며 샐러드 먹으면서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불이 강하니까 금방 탈 수 있어서 자주 뒤집어줘야하는 갈비

먹기 좋은 사이즈로 자르고 사이드로 둔 후에 살짝만 더 익혀서 먹었어요.

뼈대에 붙은 살은 조금 더 익혀준 후에 먹기 좋게 발라주셨어요.

와인 가격도 착하니까 친구랑 와인한잔

완전 바싹 익혀 먹는게 아니라서 이정도에 먹었지만 웰던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더 익혀서 먹으면 됩니다.

밥은 안먹어도 친구가 후기 찾아보니 토장찌개 너무 맛있다고 봤다고 해서 주문했어요.

자투리 갈비살이 제법 들어있는데 구워먹는것보다 진짜 더 부드러웠어요.

뼈대에 있는 갈비도 잘라 주셨는데 제법 양이 많죠.
근데 이건 전 조금 질겨서 이건 남기고 흐름이 끊기기 전에 수원 양념갈비 추가주문했어요.

수원양념갈비  1인분

칼집이 나 있어서 부드러운건 개인적으로 양념갈비가 달달하고 부드럽고 좋았어요.

얇아서 빨리 익으니 너무 좋았어요.

맛있는 수원왕갈비

영등포 맛집 청기와타운 후기였습니다.
네이버로 예약하고 방문해서 대기도 없이 들어가니 더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