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LCDC 서울 카페 이페메라/편집샵

성수동에 12월 초에 오픈한 복합문화공간

LCDC 서울

주차비-주차도장 또는 영수증 지참시 1시간 무료
이후 30분당 2천원
발렛비-3천원

영수증 미지참시 주차비는 30분당 2천원

성수동 핫플레이스 복합문화공간

성수동 카페 Ephemera 이페메라

 

주차는 생각보다 공간이 협소한거 같아요.

나오면서 보니 만차라고 푯말을 꺼내두었는데 그럴경우 주차 안내 어디로 하는지는 모르겠어요.

성수동 Lcdc 서울 1층 카페 이페메라

성수동 카페 이페메라

엽서와 우표, 기차표, 편지봉투 등을 액자에 넣어 감각적으로 전시해둔 성수동카페 이페메라

성수동 카페 추천 이페메라

카페 내부는 역시 사람들 북적북적

테이블은 중간중간 제법 있고 안쪽에 나우레코딩이라고 마치 녹음실 처럼 공간을 마련해 두었네요.

자리가 없이 가득 찼지만 다들 성수동 LCDC 서울 구경하느라 자리회전은 빠른 편이었던거 같아요.

곳곳에 수경재배중인 식물들도 눈에 띄고
은은한 조명이 편안하고 좋았어요.

성수동 카페 이페메라 아메리카노5500원

커피는 솔직히 양이 너무 적었어요. . 커피 컵도 큰게 아닌데 뚜껑열어보니 제 엄지손가락 끝 높이 정도 까지 커피가 들어있었어요. . .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Lcdc는
1층 카페
2층 르콩트 드콩트 편집샵
3층 수집가들의 공간 /6개의 소품샵
4층 바였나? ㅋ

 

수집가들의 공간

내부는 좁은데 바닥에 전시가 되어있어서 잠시 들어갔다가 바로 나왔어요.

구입 희망할 경우 바닥에 있는 qr 코드를 찍어서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비누도 만들어서 판매하는 곳도 있어요.

카페에 앉아서 보니 다들 한손에 쇼핑백 하나씩 들고 내려오더니 비누도 많이 구입하더라구요.

 

봄, 여름, 가을, 겨울 컨셉으로 인센스 스틱도 있어서 눈길이 갔는데 공간은 좁고 사람은 많아서 적당히 둘러보고 나왔어요.

오픈한지 10일도 안됐는데 벌써 유명해져서
주말은 사람 많은건 어쩔수 없을것 같고
왠지 평일도 많을것 같기도 하네요.

성수동 카페나들이 갔다가 여러가지 구경도 가능한 성수동 lcdc 서울 방문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