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박솔미 양배추 스테이크 만들기

다이어트 식으로도 좋고 속을 편안하게해서 위도 보호될것 같은 양배추 스테이크

요리는 못하지말
플레이팅도 못하지만 편스토랑 자주 시청하면서 쉬운건 따라해보곤 해요.

지난번에 배우 박솔미가 편스토랑에서 양배추로 스테이크처럼 만들어 먹었던 양배추 스테이크

완전히 똑같은건 아니고 하기전에 어떤 블로그 보고 저는 버터와 마늘도 넣어봤어요.

아 치즈도 올렸구요.

양배추를 좀 더 얇게 썰었어야 했는데 커서 은근히 자르기도 힘들었어요.

양배추는 가능하면 심지가 같이 남도록 자르는게 좋아요.

안그럼 양배추 씻을때부터 다 풀어져요.

편스토랑 양배추스테이크는 오일 두르고 양배추 구워주다가 소금과 후추정도? 뿌리고 뚜껑닫아서 속까지 더 익힌다음 먹었는데 제가 두껍게 썰어서 시간이 더 소요된듯해요.

하나는 그냥 소금간만 했고
하나는 버터 녹이고 다진마늘 같이 올렸어요.

버터와 마늘이 만나면 맛이 없을수가 없죠~

향기가 아주 군침 돌았던 양배추스테이크 + 버터+갈릭

버터와 마늘은 금방 타니까 약불로 해줍니다.

모짜렐라 치즈가 없어서 스트링치즈 녹였어요.

심지없이 자른 덕분에 양 옆으로 잎사귀가 다 떨어지고 지저분 ㅎ

스트링 치즈도 적당히 녹았기에 이제 시식에 들어갑니다.

속까지 다 익히고 싶으면 뚜껑닫고 시간을 조금 두면되고 아삭한 식감이 좋다면 뚜껑 닫고 익히는 시간을 짧게 해줘요~

전 버터랑 마늘 넣고. . 치즈도 녹이고 하느라 속까지 다익었네요.

이것만 먹어도 진짜 든든한거 같아요.

다이어트 하려면 버터는 안 넣는게 좋겠지만 가볍게 한끼 식사로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