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 카페 더체어 베이커리카페

어느 날씨 좋은 봄날 다녀온 양재천 카페 더체어

외관이 너무 예쁘고 커다란 나무와 잘 어울려서 양재천 카페 많지만 더체어 방문해봤습니다.

밖에도 테이블이 있어서 살랑살랑 시원한 바람이 불어올때 앉으면 좋을것 같아요.

밖에 앉아도 좋겠지만 이날은 오후에 비소식이 있어서 실내로 들어갔어요.

양재천 카페 더체어
베이커리카페는

모든 빵은 "천연발효빵"이며
화학 첨가물을 넣지 않은 "자연 발효, 저온 숙성"한 유럽전통 방식을 기본으로 하여 프랑스산 밀가루로 만들고 있습니다.

빵 나오는 시간 안내도 함께 되어있어요.

여느 대형베이커리카페처럼 종류가 아주 다양한건 아니지만 있을건 다 있고 가격도 착한편이예요.

아메리카노 4.8 기본이예요.

전 더체어 가기 직전에 아메리카노 마셔서 아인슈페너 주문하고 친구는 따뜻한 자몽티 주문했어요.

양재천 카페 더체어 실내분위기

고풍스러운 분위기면서 복층으로 된 곳이 있어 천장이 높으니 답답함도 없고 좋았어요.

아인슈페너 양이 요즘 유명한 카페에서 주는 거랑 비교하면 아주 푸짐하죠.

버터프레첼과 무화과 깜빠뉴였나?
베이커리도 2개 주문해봤는데 버터프레첼은 딱딱해서 그냥 그랬어요.

크림이 흘러내리는 모습은 언제봐도 예쁘죠.

커피나 빵은 제 스타일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조용한 분위기로 대화 나누기엔 좋았어요.

양재천 카페 베이커리카페 더체어
분위기 좋아요.